011 ARTISTIC DOUBLE 152 사용기

데크 조회 수 6295 추천 수 8 2008.02.02 11:03:15





1. 장비 구입기

지금까지.  사용한 데크로는  0506 커스텀 X  0607  커스텀   입니다..  지금껏 라이딩 위주의 보드만 타서 그라운드 트릭을 들어가려고 조금씩.. 소프트한 보드를 사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소프트하면서도 라이딩에 강한 커스텀을 사서 그라운드 트릭을 연습하다 올애 드디어  트릭을 할 생각으로  트릭에 맞는 보드를 찾던중   0506 숀화이트 설인이 가장 좋타고 해서
헝글에서 설인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도  매번..  놓치게 되고 해서...   인터넷과  여러 클럽 에 질문을 문의한중  011이 괜찮다고 해서  011을 사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프로 보더형들이   011제품이 지빙과 트릭  그리고 킥커 에서도 좋타고 말씀해주셔서.. 주작정  샾에 가 011 ARTISTIC DOUBLE 152를 사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뭐 그다지...  작년에 커스텀 살때보다.. 약 20% 더 주고 산듯합니다 .



2. 장비 사용기

저는 직업상  주말에만 보드를 타게 됩니다..   그래서  주말에 무주와  휘팍에서 시험을 해보았습니다..  총 사용기 무주8회

휘팍 6회  지산 3회  사용 (횟수는 주간권 을 1회로 약 10시간 이상을 1회로 하였습니다 )

작년에 커스텀으로  알리나 널리. 원에리 , 360을 치면  조금은  자연스럽지 않았는데.... 탄성과  무게 뭐 여러면에서 관찮은것

같고.. 상당히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1) 라이딩

데크가 상당히 가벼워서.. 어느정도의 떨림이 있을 꺼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을 쌱 잊어버리게 해주더군요

고속 주행시에도 진동이나 떨림이 거의 없었습니다.

데크기술중에 "쇼크 어브솔브 시스템 (SAS) " 이라고 있는데 인서트 홀의 하부에 트라이앵글 모양의 충격흡수제를 포함하고 있

어 보드와 바인딩사이에서의 진동과충격을 흡수해 착지로 부터 오는 충격이나 섬세한 진동로부터  라이더의 신체로 오는 부담

을 줄여 안전한 라이딩을 할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2) 트릭

트릭부분에서는 두말할 가치가 없다 생각됩니다.

나이트로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한 아마추어 형님께서 제 데크를 타보시곤  엄청 소프트하고 깃털처럼 가벼운것 같다며  인
정해주셨습니다.
또한  알리나 널리 칠때.. 무척 편안하게  되고. 원에리할때도.. 소프해서  알리로 도 잘되며 가벼워서 펌핑으로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탄성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노즈 테일 부분의 왁싱은 버튼 제품에서 나오는 튜브형 왁싱 도구가 있다고 하네요.. 그것을 이용하면 쉽게 할수 있다 고 합니다.. .

3)지빙과 킥커

지빙과 킥커는  아직 부족하지만.. 프로보더들 중 많은 인원이  괜찮타고 해 주었습니다.  킥커 같은 경우에서는  프렉스엔 토션

컨트롤 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은 웨이트 부분의 플럭스를 소프트 하게 만들어 기존의 데크 보다  지빙과 그라운드 트릭에

서 편안하게 해주며 노즈 테일 부분에는 제대로 탄력을 주어 파크 라이딩에서도 충분히 대응할수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드 스텐스는  따로 튜닝할 필요없이 최적의 스텐스로 셋팅하고 있어.. 프리런 포지션도 갖추고있습니다





-결론-

아직 많은 것을 시도해보고  경험 해 보지는 않았지만...    라이딩과 그라운드 트릭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생각을 합니다.

커스텀으로 시도를했던..  원에리와 360은   매일 시도를하면 약 70% 성공이었고.  보딩을 하고 난 그날 밤에는 허벅지가

무척 아파왔습니다.. 그것은  보드가 잘 돌아가지도 안고  탄성도 부족에서 제 다리힘으로 돌리거나 팅기기 때문에 그런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011는 탄성이 좋아 조금만 움직여도 팅 ~ 티어 오르는것이 장난이아니고  데크가 가볍다 보니 제 몸이 돌아

가기만 하면 자유 자제로 데크는 돌아가더라구요.. 하루빨리 540도 도전해보고 싶은 맘 뿐입니다..

그리고 지빙과  킥커 에서도 상당히 인정받은 데크라고 하니..  지빙과 킥커는 제가 나중에 실력이 되어 타게 되면 꼭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011  ARTISTIC DOUBLE 152  는  라이딩과 그라운드 트릭을 시작하는 보더들에게는 최고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일본에서의 제품의 고가의 물건이다 보니.. 접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가격만큼 성능을 발휘 하는것 같으니..

지금까지 버튼의 숀화이트 님의 제품을 사용하셨던 분들은.. 점점 버튼 숀화이트 님의 제품이 안습으로 변하니. 011 사용하는것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무조록...  허접한  장비 사용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엮인글 :

댓글 '15'

제레미존스

2008.02.02 12:20:44
*.170.100.130

선리플 후감상 : 이건 SK텔레콤에서 나왔나요?

[가실목보더]*짱식*

2008.02.02 16:04:23
*.82.161.166

대략 난감 ㅠ.ㅠ

으깽호박

2008.02.02 18:40:19
*.121.8.44

안습이라는 숀타고.. 정작 숀은.. 맨~~날 순위권이라는거..ㅎㅎㅎㅎ

NINE

2008.02.02 18:48:31
*.55.152.134

순간 제 장비사용기 올린것과 유사해 표절 의심을 ^^;
암튼 잘 읽었고요.. 전 011 나인 유저인데 타면 탈수록 맘에 드는 데크입니다.

BBUL

2008.02.02 21:37:05
*.232.26.199

한동한 일본데크의 빠졌던 1人 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언젠가 일본데크의 한계성에 느껴 다시 유럽이나 미국 데크들로 돌아오게 된답니다.
저역시도 다시 나이트로 돌아오게 됐구요...

흑석보더희영

2008.02.02 21:37:06
*.219.84.236

유치한 리플이 몇개 있네요..
그리고, 011 데크 글 올라올때마다 뭐라하시는 분들,
안좋다고 생각하시면 객관적인 의견을 적어주시는게 어떨는지요..
일본 현지에 살고계시는 몇몇분의 의견은 객관적이고 보기도 좋은데,
다른분들의 악플은 너무 유치해요 ^^
참고로 전 011 유저 아닙니다.
지나가다 볼때마다 악플들이 너무 유치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

으깽호박

2008.02.02 23:17:37
*.121.8.44

유치한 리플이 보이길래 한건 더..
멀쩡한 숀데크는 안습이니 머니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은 왜 쓰는지..
정작 숀데크 타는 당사자는 날아다니는대 말이죠. 자기 실력 문제인걸 데크쪽으로 돌리는 이유는 먼지.ㅋ
데크 바꿔서 더 잘됩니다~! 숀 구려요.... 정리해 보면 이건대 이게 더 유치한거 같은대요.

011 좋습니다.. 좋은거 알아요..
대원대장도 타고 계시고.. 타는 분도 몇분있고...

마음만이만기

2008.02.03 01:37:36
*.63.5.7

가실목보더짱식.....흑석보더희영.....

뭔가 같은 리듬이네요^^

유치한게 뭔지....

사람마다다른거같고...

지나가다 읽은 1人으로 별로 믿음이 안가는 사용기이긴 한거 같네요....^^

BBUL

2008.02.03 15:45:33
*.232.26.199

유저 아니라면 민감하게 발끈하시기는....
다들 갠적인 사견을 적었을뿐
데크 성능의 비방글은 없잔습니까..ㅋㅋ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여 오히려 더 의심이 가는데요.

!?@?

2008.02.05 16:14:04
*.72.41.47

다들 장비에 관한 이야기는 없고 비방들 뿐이네요.

제가 보기엔 데크를 떠나서 일단 실력이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실력이 쌓이면 좋은 데크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뛰어나게 된다는건 보드 밑바닥을 통해 노면상태까지도 전부 느낄 수준이 되기 마련이고

또한 데크의 상태나 탄성등에 아주 민감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못타는 사람일수록 왁싱이나 에징의 중요성을 모르듯이...

데크가 뭐가 중요하냐 실력이 중요하지! 라는 분들은 아직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반증입니다.

사용기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목적의 게시판인데..

무작정 비방하는 글들은 보기 좋지 않네요.

ㅎㅎ

2008.02.05 18:17:24
*.6.114.216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죠.

숀이 안습이니 머니할 정도 허접은 아닙니다.

잘타는 사람이 데크의 상태나 성능이 민감하게 될수는 있지만 되던게 안되고 안되던게 갑자기 되고 하는 일은 없습니다.

숀타던 숀군이 011타면.. 트웰브 돌아가던게 더 돌아 간답니까?

버즈런 프로는 그 다들 구리다던 버즈런 타고도 잘만 날라다닙니다. 우끼지도 않는 소리 하덜 마시죠.

읭?

2008.02.06 12:57:19
*.5.54.178

버즈런 안구린데..

마린보더

2008.02.26 22:44:45
*.92.182.83

별 영양가 없는 맆은 흘리세여...
숀이니까 그정도죠...숀은 울 나라 짝퉁 중소기업 제품 데크 타도 지빙 키커 파이프 다 할겁니다. OK?
저는 3시즌째 포럼 데븐월시 데크로 라이딩만 하는데... 키커나 트릭 거의 안합니다. 한다면 키커 몇번
뛰거나 빽싸이드만 어설프게...
그러다 011 데크 동생꺼 빌려 타봤는데 그리 휘는 데크 첨 봤습니다. 제가 장난끼가 심해서 011 데크 쌔
삥 부러뜨리는 시늉 했는데 데크가 정말 심하게 휘더군요. 거서 한번 놀랬고.
시승 할때 트릭 초보지만 진짜 가볍게 됐습니다. 360 180 물론 실력 안돼 펌핑으로 했지만 알리 칠때 그
느낌은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군요. 정말 많이 다릅니다.
라이딩시 데크의 가벼움에 비해 떨림은 없지만 고속 라이딩시엔 많이 떨림니다.(제 데크에 비해서^^)
암튼 011 데크는 보더가 요리죠리 가지고 놀기 참 편안한 데크?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2008-02-26
22:43:45


날아라~~

2009.01.21 06:53:50
*.61.2.123

ㅉㅉㅉ

run02

2010.01.04 10:52:08
*.118.201.124

0708 011더블 유저입니다

일본데크에서 미국이나 호주데크로 다시 넘오오게 되어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건 011나오기 이전 말씀인것 같네요

저또한 일본데크를 선호하다가 다시 각사 최상급으로 넘어왔다가 011로 넘어왔습니다

흠...

많은 일본데크와 최상급데크를 사용해보았지만 (마쿠, 스텝, 011, 베이퍼. ,X, 데쓰, 야쿠자, 그레이, ...)

011더블은 타면탈수록 팔수가 없습니다.

마쿠는 그냥 ..묵직함과 안전함은 매우 우월하나 011의 다재다능한 매력엔...조금 밀립니다

떨림과 그립에서 뒤지지 않습니다 + 알파가 너무많은 011 (초고속시, 아이스시 어느정도의 떨림이 있습니다 - 이점에서는

마쿠를 칭찬해주고 싶네요 아이스에서도 상당히 괜찮은편입니다)



라이딩을 선호하는 저지만 버튼 베이퍼는 많이 그 이하로 느껴지도군요... 제게는요...(가벼움빼고는 마쿠보다 모두 아래인듯)

정말...믿기어려우시겠지만 후배중 롬을 타고 알리 수십번 실패하다가 잠시 011바꾸어 타더니 너무 쉽게 하는것도

봤구요

이것저것 다 개인사견이겠지만..

정말 타셔보시고 차이를 느껴보셨음해요..그리고 리플달아주시면 더좋겠다는 생각도...해보네요 ^^


0910 더블을 다시 사기위해 돈을모으고 있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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