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시즌

친형한테 선물 받은 엑스와 co2...

거두절미하고 별5개 만점에 5개 다 줍니다!!

이전까지 06/07숀(어퍼컷)+06/07p1 ...그리고 07/08 flux stream sf 를 사용 했는데....

이번 장비로 바꾸고 나니 정말 좋다는 말밖에...

일단 데크....

뭐 커스텀엑스 하면 사람들이 입에 발린 말로 라이딩에 좋다... 엣지 그립력이 뛰어나다... 이러시는데

정말 이더라구요...

일단 제가 느낀 장점은

1. 가벼우면서 탄성이 좋다.

이전까지 타던 숀 데크 역시 탄성이 좋은 데크이지만.... 엑스를 타보니... 하늘과 땅 차이 더군요...

별 생각 없이 알리칠려고 테일 프레스..... 탄성을 몬이기고 엉덩이 랜딩 했습니다....뭐 처음이라 그랬죠...

아무튼 탄성하는 죽입니다!!

그리고 가벼움... 보통 데크가 가벼우면 말랑한 경우가 많죠.....

엑스... 그렇게 하드한 놈은 아니지만 무게에 비하면 탄성은 정말 최고 입니다!!


2. 엣지 그립

버튼에서 엑스 홍보할때 스덴레스 엣지..ㅡㅡ;;

이거 강조 많이 하죠... 근데 정말 틀려요....  용평 아시는분들 아시겠지만 1/3은 아이스 였습니다....

물론 아이스 / 파우더... 그립력의 차이는 있지만 절대 밀린다는 느낌은 없어요....

숀 탈때는 아이스만 보면 피해다녔는데 이제는 별 생각없이 갑니다...ㅎㅎ


3. 리바운딩

탄성과 캠버의 차이겠지만 리바운딩... 좋다 못해 무서워요....

어드밴스카빙할때 엣지 체인지 하는순간 몸이 뜨는기분이 듭니다..

실제로 지나온 자국보면 중간에 끊긴 부분도 있어요.... 물론 적응이 아직 완벽하지 못해서 생긴현상이겠지만...

그리고 co2

다른말 안합니다.

p1과 플럭스 스트림을 사용해본 저에게는 다른거 절대로 못쓰겠십니다.

p1...정말 좋아요 잘잡아주고.... 하지만 바디가 깨졌죠...ㅋㅋ

스트림... 정말 정이 안갑니다... 쿠션없이 무식하게 꽉잡아주고....

하이백 각도 조절이 너무 커요....(미세조정이 불가능 하다는 말...)

하지만co2...내구성은 모르겠지만(하긴 버튼이니 금방 a/s받겠죠?ㅋㅋ) 푹신하게 잡아주는 스트랩....

그리고 정말 편하게  / 미세하게 조절이 되는 하이백...

아무튼 저는 대 만족입니다.

물론!! 저의 경우겠지요^^
엮인글 :

댓글 '16'

.

2008.09.27 22:27:49
*.140.170.113

.단점은 없습니까?내구성이라든지..가격이라든지..
타보진않아서 모르지만 장점만 애기하셔서.

안튀바통

2008.09.28 13:19:20
*.33.96.94

이젠 버튼에서 벗어나세요!
버튼 보단 나이트로가 더 좋지 아닐까요?

유지니이

2008.09.28 13:37:03
*.5.113.69

리플다신분들 마지막글을 잘 보세요.뭐라고 쓰셨는지....
저도 언젠가는 커스텀x 꼭 타보고 싶네요.

수프라 킴

2008.09.28 16:15:11
*.183.211.161

리바운딩은 나이트로 수프라팀!! ^^ 어떨까요?

숀화이팅!

2008.09.28 18:17:55
*.153.19.95

오토메이튼 트러스트미 추천!!

슈팅~☆

2008.09.28 21:03:03
*.146.189.212

근데 이거 언제 쓰신거지요?? 지난주말에 용평 개장했었나요/?

룸나인

2008.09.28 22:00:08
*.193.228.90

물론 저분의 경우 입니다

어느정도 카빙을 하면 엣지 체인징시 간격은 띄어지기 마련입니다

커스텀 엑스가 나쁜 데크는 아닌데

장비 사용기에는 좀 중립적인 입장에서 써주셧음 하는데

이글을 보면 내 데크가 제일 좋타 라는 식으로 보이네요

용평보살

2008.09.28 22:58:40
*.46.242.175

역시 헝글바닥은 너무 살벌해....ㅎㅎ

무슨 불만들이 그리도 많으신지.........ㅡ_ㅡ;;

미래도서

2008.09.29 13:23:19
*.38.48.88

ㅋㅋㅋ 여러데크를 타봤지만 커스텀 엑스는 정말이지 아주 밋밋한... 특징적인게 하나도 없는 데크중의
하나인데... 비싸서 그런지 좋은 느낌이 나시나 보군요... 제 주위의 분들은 커스텀엑스
재미없어서 안탄다는...
하드한것도 아니고 말랑한것도 아니고 라이딩에 좋은것도 아니고
그립력이 좋다고 하시는데 살로몬 에라, 나이트로 네추럴 쇼군, 네버썸머 같은 라이딩머신에 비하면 ㅋㅋ

타보면 다 고만고만 중간 정도라는... 버튼이라서 그런지 비싸고 재미가 없는 데크중의하나 커스텀임...

오방날자^^**

2008.09.29 13:55:04
*.92.42.229

저도 04-05커스텀X 147과 06-07커스텀X 152 2장을 사용중인데 나름 괜찮던데요
그동안 나름대로 이름있는 데크들중 이장비 저장비 바꿔가면서 결국은 정착한 데크가 커스텀X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04-05X를 먼저탄것은 절대아니구요....152를사용할땐 저도 이데크가 왜 이렇게 비싸고 좋다고 하는걸까 그냥 조금 가벼운거하고 라이딩시에 경쾌한느낌뿐이 못주는 데크인데 ...이런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러던중 동호회 여성분의 147데크를 타본후 이건뭐 홀딱반해서 그날부터 장터링해서 147을 구입했습니다.
자기체중혹은 자기 신체스펙보다 낮은 데크를 사용해보니 이건뭐 이런 놀이기기구 없더군요....
데크가 짧지만 안정감있고 탄성또한 체중이동시에 스텐스 끝에서 끝을 놓으면 좀더 쉽고 팡팡띠어지고 알리나 널리계열트릭시에 스케일이나 체공시간면에서 앞도적인 우위를 보여주더군요....
스핀계열시에도 데크가 짧으니 더 잘돌아가는듯 하고 아무튼 저한테는 이데크가 딱이다 싶어서 지금현재까지 3시즌째 152X를 집에 고이 모셔놓고 147만 애용합니다. 저희 동호회에서나 주변지인분들도 그거 너무 짧지않냐 하고 물의시다가 저랑 데크한번씩 바꺼타시면 와 이거 물건이다 하면서 커스텀X 별다른 특징없고 그저그렇다 하시던분들 홀딱반합니다.
물론 자기 스펙보다 짧은 데크를 타게되면 좀더 수월하게 다룰수 있겠지만 혹시 주변에서 기회가 되신다면 자기가 평소에 쓰던 데크보다 한사이즈 작은 모델의
X를 타보시고 다시한번 평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서울최근처의 엄청열악한 스키장에서 그라운드만 하다보니 점점 지루하고 염증나다가 작년 147X이넘을 만나고 부터 다시 보드가 잼있어지내요!!
올해는 제가 베이스로 삼은 스키장도 엄청 조그마하게 램프하고 박스도 생긴다고 하니 그쪽서 박스도 문데보고 램프도 띠어보고 저도 사용기를 올려볼라고 합니다.
저도 그전까진 151~154까지 데크를 사용하다 작년부터 147모델을 사용중인데 좀 짧다 싶은 하드한모델을 한번씩 경험하시면 또다른 재미를 느끼실듯 합니다.
이상 허접한 넉두리였습니다!!

안현호

2008.09.30 13:01:43
*.251.21.68

co2큰맘 먹고 구입 햇는데.. 내구성이 안좋은가요?

Overdose

2008.10.02 11:20:27
*.143.225.19

꼭 한번 타보고 싶은 덱~

정순재

2008.10.03 01:48:53
*.36.65.13

헝글에 글한자 남겻다간 악성댓글에 몸앓겟음 ㅋㅋㅋ
타신분이 좋다는데 뭐가 그리도 배가 아푸신지;;;
좋아 죽겟다는데 걍 좋아 죽게 냅두시지 안그래용???
제발 우리나라 발전좀 합시다... 1%때문에 이나라가 이모양이건만 -_-;;

MCSK

2008.10.24 12:45:28
*.106.111.131

저도 CO2 사용하는 유저로써 버튼 다른 바인딩에 비해 CO2 내구성 좋은거 같습니다.

익스트림!

2008.11.14 10:38:10
*.75.10.163

제친구 미아리에서 아주 유면한 숀성호라고 이름만들으면 프로들도 눈을똑바로마추치지목하시는그분
미아리 숀이 이런말씀을하셨습니다,,,,,,데크는 커스텀x라고 버튼이라별루지만 명품중의명품이라하셨어요
그분은 지금 스키장오푼만기다리며 왁싱을 하고계십니다
하지만 그분은 x를 타보지는 안아쑴니다 단지 인터넷 지식인 이론 최강입니다
그분은 트릭도 안하십니다
하지만 님들보다 더만은 지식이있습니다
강사 자격증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분한티 하루만배우면 보드처음타시는분도 베이직턴하며 업다운 되더군여
대명에서 인정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허리디스크와 무릅관절 혹이생겨 오랜투병과싸워 올10월에 퇴원하셨습니다
작년 대명에서 병원으로 이송후 여지것 병마와 싸워 이기신 숀성호님께 박수를보냅니다 짝짝짝
병원에서 커스텀x를 노래를10개월동안부르신 그분 버튼에서 상주셔야할뜨~~~~~~
그분의 올활동무대는 하이원이라 들었습니다
만은성원브탁드립니다
미아리 숀성호 화이팅

거침없이 알리

2009.01.20 14:13:26
*.251.19.35

롬 에이전트로 기운 내맘 MADE IN CHINA 믿음이 안가요 ㅋㅋ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Rider 2018-01-11 9 22675
507 데크 환자 제조기?... 1112 YONEX eRacer CS 160 file [31] X-ray 2015-02-03 14 9246
506 데크 14/15 스키티즈(skitz) 인플릭트 데크 사용기 file [2] 탈북자 2015-04-19 1 9249
505 데크 가장 하드했던 데크들 [27] gatsby 2008-01-02 20 9262
504 장갑 셀텍보아 장갑 착용기 file [41] 베어그릴스 2015-11-02 11 9262
503 부츠 1617 RIDE 인사노 부츠 사용기 [ 부제 : 오... file [22] 라이더타마 2017-01-06 12 9262
502 데크 05-06 살로몬 버너 에라 157 file [9] 아따 긍께 2007-03-07 41 9268
» 장비전반 07/08 Burton Custom-X...... Co2사용기~!!! [16] 용평보살 2008-09-27   9276
500 보호장비 손목 보호대 사용기(다카인, 데몬, 레드) [11] 지피디다 2007-12-12 30 9280
499 부츠 1415 플로우의 라이딩 부츠 Talon 사용기 file [16] callsign 2014-12-18 8 9281
498 고글 IX-NINE ix-3 사용기 file [17] Ricky! 2014-11-24 8 9284
497 데크 96-97 Burton Custom 155 ! file [18] 일탈을꿈구다 2006-07-05 17 9292
496 보호장비 지난 시즌 제 장비 - 보호장비 편(헬멧, 상보) file [14] rumk 2015-06-02 8 9294
495 데크 OES BX Kevlar 3일 시승기 file [20] 해일로 2016-02-07 7 9302
494 부츠 하드컨셉 부츠 이야기 (이온.셀렉트.킥커.말... file [26] ryu2 2013-09-22 5 9304
493 바인딩 플럭스 xv에 말라뮤트 255는 s가 맞습니다. file [22] 꾸비. 2016-11-02 16 9330
492 개봉기 롬 에이전트 락커155 & 롬 타가 바인딩sm file 중고나라 2015-01-02   9332
491 장비전반 15/16 YONEX CANNONBALL 159 & XTR 바인딩 &... file [11] 날아라가스~!! 2015-02-27 11 9336
490 바인딩 Clew 바인딩 전향 라이딩 실사용 리뷰 file [36] 탕정차도남 2021-12-27 11 9347
489 데크 2002 트랜스월드 board top 10 [1] sky 2001-09-20 97 9348
488 장비전반 플레이트의 끝판왕 Gecko와 Kessler K. Plat... file [10] 데크야보드타자 2015-01-24 2 9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