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 Tansworld...Top 10 Men's Boards over $400 에서 들어간 데크!!
잠깐이나마 시즌의 설레임과 함께 처녀라이딩을 타이거에서 하고온뒤에 함 끄적여봅니다.
외관:
탑시트 - 멀리서 보면 단순하기 그지없는 무광 검정이지만 좀 더 가까이 온다면 볼록 튀어나온 3D 탑시트에 심플하면서도 독특 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무광의 단점은 흠집이 잘나고 깨지기 쉽다는것입니다. 0506 나이트로 T2는 정말 탑 시트 내구성은 최악이였습니다.
하지만 빌리버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강화고무?재질로 탑시트를 입혀놨습니다. 쉽게 흠집이 나지않으며 내구성에도 아주 뛰어난 역할을 해줍니다.
사이드월 - 샌드위치 방식이나 각 노즈 테일에는 캡방식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베이스 - 디자인은 각자 관점이 틀리기때문에 패스~ 전 이쁘더라구요^^
신터드 4400 상급 베이스입니다.
엣지- 유효엣지는 보통 입니다.
기능:
탄성 -
미친 바운딩이라고나 할까요??
팝을 칠때 티프하지 않으면서 적절하게 뻐덩??한 느낌입니다.
반응이 빠릅니다. 아마 노즈 테일에 들어간 V자 카본 빔이 탄성 증대 역활을 해주는거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집 플렉스처럼 소프트하지 않으며 미들 플렉스정도 됩니다.
머..집플렉스라면 놀랄만한 탄성나오기가 힘들겠죠 ~
활주성 - 상급베이스라 잘나간다더라..정도 생각하시면 될꺼같습니다.
라이딩은 글쎄요.. 실내보드장에서 타보고는 머라고 느끼기에 좀 힘드네요
실내보드장의 열악한 곳에서 그저 몇시간 타본 사용기이므로 개인적인 느낌이나 시각은 좀 틀릴 수 도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려요
그럼 시즌때 타실 장비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많은 유저는 k2하면 www.vvv,다크스타 를 애기하지만....
비디오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데크는 단연 빌리버 입니다,,,,,,
가격대비 성능비 최고라 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