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헝글님들이 보시면 탐탁치않으실거라 미뤄짐작해봅니다만...장비사용기가..헝글초보장터링 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만..지름신이 내리지않게..또는 충동구매를 하지않게...또는 어떤한정된장비에 목메는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마음에서 이런글을 올려봅니다...
다들아시겠지만...일부(저또한^^;)그렇습니다만...한시즌 데크 2~3개는 기본적으로 갈아타시는분들이있죠..^^;
많으신분들은 한..5개이상? 제가 처음 보딩..특히 카빙에 맛이들려 소히 말하는 라이딩머쉰이라는 데크를 고르려할때쯔음..
무려 한시즌에...5개이상을 바꿔본적이 있더랬죠..남들이 다좋타는 앤썸부터..쇼군에 이르러 (점차년식이뒤로뒤로--;)
0203 드래곤..요넥스..다크호스..T6...바이퍼 등등..여기서 장비 명칭을 밝히는건 나쁜뜻이나 다른의미가없음을 인지해주시길바
랍니다...요점을 말하자면...이렇게 한시즌에 무려 5개가넘는 장비를 바꾸면서..사실 한시간도 제대로 못타본데크도 있었다는
거..--; 다들좋더군요^^ 그러던중...어떤지인분이(굉장히 잘타는분..혹자들이 말하는 고수라는..물론제기준에서지만요^^;)
새데크 하나를 던져주면서...자기가 정말 어렵게 구한거라면서 개시를 해보라고 하더군요...자기가 그렇게 어렵게 구했다면서..
왜? 나보러 개시를 하랄까...?? 의심이 들었지만...어쨋든 굉장히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개시를 시작했습니다^^
레인보우 북단..2번..나름 멋찌게 초입부터 활강을 하며 달렸드랬죠...와~!! 이건뭐...굉장히 하드해서..약간의 모글에서 주저없
주인을 튕겨버리더군요...엉겁결에 내려왔습니다...거의 넘어지지만 말자는 심정으로...제길..맘속으로 이렇게 외치며..
다시한번..1번...긴장확실히하고 활강...이건뭐...리바운딩이 작살이더군요..칼같이 먹어들어가는 엣지...아주 박혀서..
쭈~~욱~~~!!! 기가막혔습니다...너무 맘에들어서 그분께..나두 구해달라고 졸랐죠..그랬더니 피식~ 헛..웃음과함깨..
지빙타다 데크가 노즈부분에 금이가 요밑에 렌탈샵에 갔더니..마침 새데크가 들어와 운좋게 렌탈해왔다더군요ㅡ,.ㅡ
이....게....뭔...가...요.....!!!!
아시겠죠^^????
데크는 거들뿐....나머진 실력과 년차에...나도모르게 묻어나는 반응이라는것을...
특히 헝글 초보장터링하는분들...물론 실력은 초보가아니시겠지만요 ㅎ 또는..이제 막 카빙이라는것에 입문하는분들...
어떤...데크라도 처음데크는...칼같이 박히기나름입니다...님들은 어떠한 장비를 타더라도..기백을 혹가하는 장비부럽지 않게
잘해낼수있습니다...꾸준한..연구와..이미지트레이닝...않되면 될때까지 하는마음가짐..이거하나면...설사...
나무판자때기를 타더라도...익스트림한 카빙을 연출해낼수있으리라 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설마그러진않겠죠;)
자아...쓸데없는글이 너무길었네요...올시즌..아니 다음 담담담 시즌...그대가 보드를 사랑하는 타는그날까지...
안전보딩 하십쇼~~~~!!!! ^^ 안보!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