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는 처음 글을 써봅니다.
라이더 제원입니다.
09년 현재 27살 177cm / 65kg
0203시즌부터 시작
WSF level1 instructor
flow nxt-fs 사용전 바인딩
라이드 fx(0203~0304)+노스웨이브
플럭스 sdr2(0405~0506)+디씨 져지
살로몬 spx45(0607~08)+살로몬 말라뮤트
사용기간
약 20일(매일 4시간 이상씩 사용)
장점
1. two스트랩보다 발등 전체적으로 잡아주는 힘이 분산되어 발이 편하고 부츠를 확실하게 잡아줌
2. 원터치의 편안함
3. 텅 갈림, 라쳇의 파손등 two스트랩 방식의 소모품 발생없음
단점
1. 무거움(기존 사용 바인딩이 워낙 가벼운 제품이었음 : 살로몬 spx45)
2. 하이벡이 부츠를 밀어주는 방식이어서 부츠 뒷꿈치, 하이벡 스폰지 부분이 손상됨
3. 앉아서 부츠결합하려는 분은 사용하기 곤란함
전체적인 사용자 주관적인 느낌
기존 two 스트랩 방식의 앵클 스트랩이 없어지고 발등을 눌러서 잡아주는 방식이어서
30도 이상의 경사 및 극단적인 로테이션시 발목이 허전함..
무게감이 있어서 리프트 탑승시 한쪽 발목으로 전체의 무게가 쏠리고 발목에 무리가 올수 있음
적응시간은 비교적 빠른편이고 반응도는 중상
파크 및 파이프 하이크 업 후 신속한 라이딩 가능
기존 사용 바인딩과 비교가 어려운 부분이지만 주간적인 판단입니다.
내구성 : 플럭스>플로우>라이드,살로몬
* 내구성 판단 : 텅갈림, 라쳇강도, 스트랩외피 강도, 디스크, 하이벡 등
무게감(무거운 순서) : 플럭스,플로우 > 라이드 >= 살로몬
편안함 : 플럭스,플로우>라이드>살로몬
반응성 : 살로몬>플럭스,플로우>라이드
단점보다 장점이 많지만 초보자에겐 사용하기 어려운 바인딩이며
무거운 것이 최대 단점이고 원터치의 편안함이 최대 장점입니다.
이상입니다.
오히려 플로우 바인딩 사용시 산 쪽으로 꿇어 앉아 채우는 자세가 좀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