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TLER 스프링 시즌 telus festival week에
많은 회사들이 신상품을 선보입니다. 헝글보더들에게 조금 도움이될까
사용 후기를 올립니다. 잘 아시는 오피셜 이름도 감히 터레인 PARK 오피셜 이란
확실한 터레인 PARK 공인 DECK 이라니 오만한 이름 값을 하는지 궁금했읍니다.
david benedict 1260 콕 스크루 로 유명한 DB MODEL은 가고 현역 은퇴할때가 되었나?
오피셜로 이름을 바뀌었다. 그래픽은 아래와 같이 바뀌었으나 개인적으로
0809가 더 맘에 든다. 정신없긴 마찮가지 이지만 심플하고 BOLD한 그라ㅍㅣㅋ이
이름에 맞지않을까 생각해본다.
0809와 0910에 바뀐점 읍다. 블랙콤 터레인 팍에서 사용한 느낌을 적어보겠읍니다.
스케이트 바나나 보다 가볍다 (156CM) 킥커 L SIZE, M SIZE를 뛰어보았다.
바나나로 뛰던 스피드로 알리쳤더니 MIDDLE SIZE킥커 넉클 한참 지나 랜딩했다.
랜딩 감촉은 소프트하고 찰삭 달라 붙는것 같은 느낌이 좋았다. 생각해보니
채공시 안정한 느낌은 바나나랑 비슷했다. 그러나 알리 높이는 좀더 나은것 같다.
같은 스피드로 L SIZE로 넉클을 바로 지나 랜딩했다. 발이 가볍다는 느낌과
발란스가 잘 잡혀있다는 FEED BACK을 준다. 바닥 4000 스피드가 맘에 든다.
SOLA COASTER 활강을 시작했다 중상급 경사 바나나 보다 조용하게 턴은 질이
좀 떨어진다. 일렙틱칼 사이드컷 별루다. 팍용이니 상관 않하겠다.킥커나 하프에서
이 사이드컷이 왜 도움이 되는지 알 수가 없다.고무를 사용해서 랜딩이나 라이딩이
조용해서 엣지 가 아이스에 닿는 것이 깊숙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바나나는 톱날
처럼 드드득 거리면서 나간다 아니 7개 접점이 아이스에는 좀더 좋다고 본다.
급경사 아이스에는 (더블 블랙) 접면이 많은 것이 좋다. 즉 바나나는 효과가 없다.
다시 오피셜로 S TURN의 감은 좋지 않다. 바나나로 턴을 할때는 춤추는 듯 한
리듬 감이 생기는데 파우다에서는 죽인다. 수퍼파이프로 들어 갔다. 백사이드
턴이 스므스한게 트란지션에서 안정적이고 뭔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필자는 시즌 주로 파으더 헌터로 백 칸추리 자연설의 축복을 좋아한다.
인공적인 것은 필요할때나 이용한다 스프링 시즌이 그렇다. 남은 눈을 요리조리
요리해ㄴㅜㅎ은 것이 킥커 파이프 박스 오피셜은 거기에 최적화된 보드 맘에 듭니다.
0910 시즌에는 산체스가 배불뚝이로 나왔네요 (R-C) 오피셜 보다 말랑하고
세일즈 랩이 하는얘긴 즉 죽입니다 박스 버터링 ...
그래서 박스를 오피셜로 비벼보았읍니다. 별반 바나나랑 장단점이 없는듯 합니다.
오피셜은 가볍고 플랙스가 좋아 리버스를 커버합니다. 결론은 박스 쉽게 비빌려고
R-C를 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R-C 단점은 킥커에서 회전 기술을 할때 오버스핀이
잘돼 시선 처리에 신경을 더 써야 합니다.오피셜 보드 파이프에
재미를 붙일 수있는 립오버도 많이 하고 내 숙제를 풀어 줄수 있는 보드.
파우더에는 스케이트 바나나가 추종을 불허하는 명작이고 팍에는 오피셜이 공인 데크로 함이
어떨런지 .....
비 시즌 공황을 이겨내시고 재미있는 NEVER SUMMER를 부르짖어도 여름은 오고
가을 ... 겨울이 옵니다. 누가 얘기 했듯이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오듯 2010 겨울은
옵니다. 지구 온난화로 조금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식 시즌이 짧아지고
북극 빙하도 언젠가 녹아 내립니다.CO2가스를 적게 배출하며 겨울을 기다리는 조그만 배려는 어떨까요....
그나저나 휘슬러 곤돌라에 언제 저런 럭셔리한 의자가 생겼댑니까?
저도 몇해전 telus 페스티벌때 갔었는데...
거의 서서 올라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