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와 허접하므로 고수님들 너그러히 봐주세용

스팩: 177- 82킬로

데크 :네버썸머 에보 알
바인딩: 버튼 C60
부츠:써리투 라쉬드

사용기간 약 1주이상 타이거 풀로 파크에서 상주하였음. 라이딩은 할수가 없으므로 파크( 킥과 파이프 박스 )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글올라 오는것 없으니 이거라두 심심치 않게 보시기 바랍니다

에보 더블캠버 상당히 저에게는 낯선 단어였습니다. 전에 언잉크 칩트릭 에이전트를 타보았는데 확실히

캠버의 차이인지 처음에 약간 이상하더군요, 아마도 역캠버들도 다 이럴것 같습니다 허리부분이 역엣쥐 걸리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킥을 들이 댔습니다. 음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약간 어색하던군요. 하지만 3~4일 정도 꾸준히 타니 적응이 되더군요

역시 처음 접해본것이라 그런것 같더군요

지빙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올해 4월 중순부터 파크에 입문하였지요

박스와 레일을 밀면서 상당히 매력적인 데크라 생각이 되더군요 박스위에 안착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레일에서도 좀 안정적으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데크가 원체 지빙에 강하다는 소릴 들은것 같은데 역쉬나 지빙에는 이제껏 써본 덱중이는 제일 이더군요...

그리고 더블캠버로 인하여 노즈와 테일이 약간 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간에 프레스에도 휙휙올라오니 다른 사람들이 볼대는 상당한 내공이 있는것처럼

보이더군요.

전체적인 데크의 느낌은 제게는 매우 소프트 하였습니다. 가지고 놀기도 좋은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그리구 약간은 가볍다는 느낌???

대세를 따라감에 있어서 어느정도 만족감을 준 데크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탄성이 썩 좋지는 않은것 같더군요

좀더 느껴봐야 알겠지만 타이거에서 느낄수 있는 한계....????

이상 사용후기 입니다

사실 이 사용후기를 쓴 이유는 아직 사용후기를 올릴 정도로 이 데크를 사용하지 않았지만은 다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보더들에 가장 큰 관심사가 AS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필자의 경우도 항상 장비를 구입할때 서비스에 대하여 묻곤합니다

하지만 써비스라는것이 내마음처럼 원활하게 진행이 안될때두 많이 있죠 , 네버썸머 3년 워런티라는 상당히 큰 매리트... 전 이번에

네버썸머의 서비스가 이렇게 좋을줄이야... 깜짝 놀랬습니다 . 참고로 상황에 대해서는 서술하지 않겠습니다 일부 남용하는 사례가 생길수 있는

부분이 있을수 있으니 ^^::  네버썸머가 써비스가 좋은 것인지 수입상인 샾이 써비스가 좋은 것인지...ㅋㅋㅋ 기분 좋아서 괜시리 바인딩하나 질러서

나왔네요 이상 허접하고 내맘대루쓴 사용후기 마칠께용 ... 다음에 진짜 사용후기 잘써보겠습니다 좀더 사용해보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