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즌말부터 지금까지 저와함께 하구있는..
BTM WRS 데크에 대해서 사용기를 간단히 써볼려구 합니다 ^ㅡ^;;
저의 스펙은..
160/53, 레귤러, 5년차입니다.
"WRS"는 150 이구요!

"WRS"는 "WR"데크보다 30% 더 소프트한데크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BTM데크들중에서 가장 소프트한 데크인거 같아요!
09~10 데크들은 08~09 데크보다 더욱더 가벼워졌다고 합니다.
(허나.. 가벼워진 만큼 탑시트가 약하더라구요.. 뭐 제가 워낙 보드를 험하게 타는것도 있지만;;)
그러나!!!
라이딩, 지빙, 킥 에서는 전혀 문제를 못느겼습니다.

소프트한 데크라서 그런지 그라운드에서는 정말 가지구 놀기 편했습니다.
알리 널리 할때 가볍게 들려지고,
소프트한덱이라고 해서 탄성이 별루 없을줄 알았지만 정 반대였습니다!
탄성에 정말 놀랬어요. 감탄을...
초보자분들도 접해보시면 정말 쉽게 그라운드 트릭을 접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만큼 소프트해서 원하는 트릭을 좀더 편하게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속라이딩시때는 불안하거나 떨림은 약간 있습니다.
(더욱더 소프트해진 만큼...ㅡㅡ;)
허나 중급실력이신분들은 컨트롤하기 편하실꺼에요 ^^

"WRS"은 파크에서 더욱더 빛이 납니다.
지빙시 프레스를 정말 쉽게 줄수있습니다.
지빙을 위해 만들어진 데크라고 해야할정도로..
소프트한 데크여서 쉽게 프레스를 줄수있고 스타일도 금방 만들수 있더라구요.
킥에서도 08~09모델보다 더욱 소프트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스핀기술들을 쉽게 할수 있었습니다.
파크를 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소프트하면 기술들을 쉽게 할수 있잖아요!
(뭐.. 사람마다 다 틀리지만 하드한 데크를 좋아하시는분들도 있으니깐)

그래픽도 많이 더 화려해진거 같구..
작년 08~09 데크보다 09~10 데크들은 많이 보안된거 같아요!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지만...^ㅡ^;

이상으로...
저와 약 3달정도 함께해준 BTM "WRS"의 후기였습니다!!!
타면서 제가 느낀 소감과 경험은 다 쓴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WRS"는 파크를 타시는분들에게 강력추천해드립니다!!!
그럼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