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운 날씨에 보딩들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ㅎ

BTM에서 가장 가격이 낮은,,   하지만 성능은 가격 따라 가지 않는 스푼 베이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기본 스펙 길이 152 스탠스 최대 60 트윈이며 플렉스 지구상에서 아마도 가장 소프트할겁니다

전에 타 본 데크가 테크나인 군타운 <-- 이넘보다는 열배는 소프트하며

살로몬 산체스<---이넘보다도 세배는 부드럽습니다

무게또한 같은 길이의 위 두 데크보다 가볍습니다~~


1) 라이딩
  
   타본 곳은 지산의 오렌지슬롭과 블루 슬롭
  
오프로드 하듯이 지면의 모든 지형을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떨림이 심합니다

숏턴과 슬라이딩 턴 드리프트 턴으로 내려오심 괘안은데 괜히 카빙잡다가 눈에 잡힙니다~~

라이딩 위주로 하실라믄 비추,,..


2) 알리 널리 등등 그라운드 트릭

  데크를 가지고 논다?? 는 표현이 가장 잘 맞습니다~~ 트릭의 원리만 안다면 누구나 다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알리 널리 힘 들이지 마시고 하세요~~^^

롤링 버터링 노즈 테일프레스 등등 프레스 계열의 트릭시 과도한 힘 주시면 넘어갑니다~~ 힘주지 마세요~~

그라운드 트릭 입문자나 부드럽게 트릭 하식 싶으신 분 강추입니다~~^^ㅎ


3) 지빙

  이 넘 지빙을 위해 태어난 넘입니다~~

프레스 그냥 들어가구 프레스 투 프레스, 마군워크 등등 프레스 계열의 트릭시 많은 힘 필요없습니다~~

단 전 데크처럼 힘을 줄 시 넘어갈 확률 높아집니다~~주의하세요~~

레일에 올릴 때 안정감있게 레일 온 가능하구요 레일위에서두 버터링 기술 가볍게 됩니다  -- 단 쫄지만 않으심 잘 돌아가요~~ㅋ--

두말 필요없이 지빙에 특화된 데크임에는 확실합니다~~!!!!


4)키커

지산이 키커가 아직 안 생겨서 패쓰하겠습니다~~ ㅡ_ㅡ

지산 키커생기면 올려드릴게요~~^ㅇ^


라이딩보다는 데크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슬로프를 내려오고 싶으시거나

박스나 레일위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싶으신 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격또한 부담이 다른 데크에 비해 적어 ( 630,000원 ) 갈아타고 싶으신 분 함 고려해 볼만 합니다~~



재미없는 후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