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렇게 적겠습니다,
저도 이제 3년차보더입니다 데크에 대해서 아직 모르는데 너무 많다보니,
그냥 제가 느낀점만 써보겠습니다,
제 스팩은 171cm 67kg
전체적인 느낌이나 디자인
일단 오피셜을 살생각을 하고 맘을 먹고,
지방에서 3시간동안 가서 학동샾에 도착했습니다
프XX샾에 들어가, 오피셜을 살려고 데크 설명을해돌라고 했더니
그옆에 떡하니, 노스아츠 데크가 있더군요 일단 디자인면해서
제눈을 혹하게 하더군요 눈이 알록달록하니 어떠한
바인딩을 껴도 다 잘어울리겟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피셜 0910은 아시다싶이 굉장히 심심해 보입니다
딱봐도 스티커질 엄청 해야할듯한 디자인이였기에
디자인면에선 0708 제레미 다음에 디자인이 정말 죽여줬습니다,
저거 이쁘다고 하니깐 그분께서 저거 설명도 해주고,
일단 일본 사벤다 분께서 만들었다고 하니 믿음도가고,
차분히 설명도 듣고, 151 짜리 데크를 샀습니다
참고로 147 151 155 이런식으로 사이즈밖에 없더군요
못해도 148짜리를 사고싶었지만, 149 148 사이즈가 없더군요
147짜리쓰기엔 라이딩에 지장이 있을까봐 151짜리랑 + 플럭스 타이탄 RK 바인딩 녹색 보라색으로
짝짝이로 팔길래 너무 이뻐서 거즘 디자인에 혹했죠 바인딩 짝짝이로도 판매도하고,
너무 궁합이 금상천화라고 생각하여 구매했습니다,
일단 데크만딱봐도 묵직해보입니다, 보통 똑같은 사이즈옆에다둬도 살짝 묵직한 느낌이 있엇습니다,
캠버쪽이 쫌 하드에 보이고 노즈 테일쪽이 굉장히 소프트합니다,
유호옛지도 보통 데크에 비해 4센치 이상 길다고하더군요 샾에서 타보신분께서 그립감이나,
라이딩 하실때 좋으실꺼라고 일단 여기까지 적고 본격적으로 적겠습니다,
라이딩 ★★★★ 만점 별5개에 4개
일단 처음에 바인딩을 채우고 탄성확인을 위해서 데크를 요리저리 휘어봤습니다,
음 역시 전체적으로 소프트합니다 굉장히 묵직하지만
노즈테일쪽이 소프트하더군요 캠버쪽은 생각보다 많이 하드하진 않지만 조금 하드하더군요
일단 처음시승할땐 몸에 재대로 적응도 안되고 일단 대충타다가
어느정도 적응되면서 고속라이딩도 즐겨봤습니다,
일단 소프트한거에 비해서 떨림이나 불안정같은거 생각했던거 비해서 굉장히 괜찬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에서 소프트해서 라이딩은 영아니겟구만 했지만 고속라이딩이랑
했을시에 굉장히 안정적이고 굉장히 유호엣지가 길다보니 그립감 카빙시에 아주 리드미컬하게 잘박힙니다
역시 일본데크가 그런지 엣지가 엄청 날카롭습니다 정말거짓말 안보태고
엣지 손으로 만지다가 베였습니다 ㅠㅠ 정말로 진심입니다,
그리고 라이딩 좀 하시는분들은 다 아실껍니다,
숏턴시에 데크를 말아서 엣지 체인징때 데크 탄성으로 체인지 하시는거 다아실껍니다,
정말 절 놀라게 하더군요 엣지 체인지시에 탄성과 그 반응속도 장난아닙니다 그냥 제 발을 뒤로 굉장히 빠르게 날려주더군요
이거 엄청나게 스릴있습니다, 역엣지 걸릴꺼 같지만 걸리지도 않고, 전혀 힘안쓰고 제 발을 뒤에서 앞으로 앞에서 뒤로 그냥 던저버리더군요
굉장히 느낌좋습니다, 캠버가 튼튼하다 보니, 떨림도 없고 정말 기대치보다 많이 만족을했습니다,
오피셜/0708제레미/사피엔트 동호회 분들꺼랑 교환해서 타봤습니다
타본 느낌으론 라이딩 순위입니다
사피엔트>노스아츠>오피셜>제레미 이순위구요
역시 라이딩은 사피엔트를 못따라오더군요 엄청난 허리를 가진 사피엔트를 라이딩으로 따라가기엔
조금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피셜도 좋은데크지만, 제가 정말 타보고싶었던 데크에 비해서
기대치에 살짝 모자란거 같습니다,
그라운드트릭 ★★★★☆
음 위에도 적은것처럼 데크가 소프트합니다,
처음에 알리를 첫을시 살포기 절 올려주더군요
생각으론 별루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생각은 제 착각이였습니다
제가 알리치는 타이밍이 틀렸다는걸 알았습니다
라이딩면에서도 적었지만 반응속도 굉장히 빠릅니다,
다른 데크처럼 알리를 좀 느리게 해서 탄성이 재대로 안나왔던거였습니다
캠버를 휠려고 하는게 아니라 테일이나 노즈쪽으로 휘어 들어올려봤더니 그냥 절 날려버리더군요
부츠나 바인딩이 무겁습니다 바인딩 플럭스 타이탄 RK 엄청 무겁습니다,
부츠도 보아부츠 이것도 굉장히 무겁습니다,
이렇게 무거운장비를 헀을시에도 절 그냥 날려보대주더군요 반응속도 엄청빠르다보니
알리 타이밍 재대로 익힐려고 굉장히 노력했습니다,
아주 작은 모글에서도 굉장히 높게 날아가버리는데 아 기분 장난아닙니다,정말 알면알수록
놀라움이 계속터집니다, 노즈블런트 알리 360 등등 반응이 빠르다보니 데크를 뒤틀고 돌리는데 반응을 빨빨리 해주다보니
잘돌아가고 스케일또한 점점 커지는거 같습니다, 타이밍만 잘잡으면 엄청난 스케일 가끔식 터저나오기도 합니다,
정말 가격대비 디자인 성능 모두 기대이상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번시즌 처음나온거라 모델이나 아직 조금부족하다 생각합니다
몇시즌후엔 엄청나게 좋은명품 데크가 될꺼라고 전 생각합니다,
아직 이제 10번 쫌넘게 출격했는데 아직데크를 더욱더 느끼고 싶네요 ㅎ
아직 지빙이나 킥커 파이프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해보면 제느낌대로 쓰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