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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시즌모델 지인이 타보라고 해서 하루 타봤습니다.
아쉽게 파크는 못들어가봤습니다.
지극히 주간적으로 평어체로 적습니다.
현재 사용장비 커스텀X 04-05 147
보딩경력 거진 10년
타본장비
011 더블 145
슬로프 하이원 아폴로4
길이는 커스텀엑스랑 크게 차이안나나 스테스폭이 좁음 (와이드스텐스 지원안하는것 같음)
★★★★★ : 만점
무게 (★★★★★)
상당히 가벼움
커스텀엑스도 가벼운 데크에 속하는데 사이즈가 짧은거 감안하고라도 진짜 가벼움
플렉스 (★★☆☆☆)
세븐,도미넌트 한해씩 보유하고 타봤는데
그것과 비교하면 음..
세븐보단 말랑하고 도미넌트보단 덜 말랑함
탄성 (★★★★☆)
데크가 가벼워서 잘튕기고
말랑해서 별로일것 같은데 완전 잘 튕겨줌
옵션데크처럼 무거운 튕김이 아니고
가볍게 쭉 밀어줌
별네개 준 이유는 이정도 가격에 저정도는 튕겨줘야지 하는생각이듬...ㅡㅡ^
활주성 (★★★☆)
소속 프로들 타던장비라 엣징 왁싱이 잘되어있었음
턴시 엣지 체인징 컨트롤하기 쉽고 완전 잘박힘 한해 빡씨게 탄 장비치곤 정말 좋았음
짧은길이 감안해도 잘나감
직활강시는 약간 불안함 데크가 말랑해서 그런지 굴곡이 그대로 다 올라옴
하드쇼바 튜닝한 자동차 타는 느낌
가격 (★☆☆☆)
안드로메다...ㅡㅡ^
트릭이나 파크에 어떻냐는 질문있음 해드리고 싶은말...
비디오에 나오는 사람들은 데크깨져서 렌탈데크 셋팅하고 타도 잘타더이다..ㅡㅡ
아쉽게 파크는 못들어가봤습니다.
지극히 주간적으로 평어체로 적습니다.
현재 사용장비 커스텀X 04-05 147
보딩경력 거진 10년
타본장비
011 더블 145
슬로프 하이원 아폴로4
길이는 커스텀엑스랑 크게 차이안나나 스테스폭이 좁음 (와이드스텐스 지원안하는것 같음)
★★★★★ : 만점
무게 (★★★★★)
상당히 가벼움
커스텀엑스도 가벼운 데크에 속하는데 사이즈가 짧은거 감안하고라도 진짜 가벼움
플렉스 (★★☆☆☆)
세븐,도미넌트 한해씩 보유하고 타봤는데
그것과 비교하면 음..
세븐보단 말랑하고 도미넌트보단 덜 말랑함
탄성 (★★★★☆)
데크가 가벼워서 잘튕기고
말랑해서 별로일것 같은데 완전 잘 튕겨줌
옵션데크처럼 무거운 튕김이 아니고
가볍게 쭉 밀어줌
별네개 준 이유는 이정도 가격에 저정도는 튕겨줘야지 하는생각이듬...ㅡㅡ^
활주성 (★★★☆)
소속 프로들 타던장비라 엣징 왁싱이 잘되어있었음
턴시 엣지 체인징 컨트롤하기 쉽고 완전 잘박힘 한해 빡씨게 탄 장비치곤 정말 좋았음
짧은길이 감안해도 잘나감
직활강시는 약간 불안함 데크가 말랑해서 그런지 굴곡이 그대로 다 올라옴
하드쇼바 튜닝한 자동차 타는 느낌
가격 (★☆☆☆)
안드로메다...ㅡㅡ^
트릭이나 파크에 어떻냐는 질문있음 해드리고 싶은말...
비디오에 나오는 사람들은 데크깨져서 렌탈데크 셋팅하고 타도 잘타더이다..ㅡㅡ
댓글 '4'
저도 011 더블을 1시즌을 넘기면서 타고 있는 유져인데... 가격은 안드로메다 맞습니다.(특히 올해...)
011에는 많은 종류의 덱이 있지만, 트릭위주의 특화된 제품이라서, 굉장히 독특하지요.
제가 제레미를 2년정도를 탔지만, 제레미보다 더 소프트하다는 느낌이 올정도니까요. 하지만 제레미는 지빙용이니만큼
두 데크를 비교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우선 011데크 무게는 가볍지 않습니다. 캠버부분이 굉장히 소프트하기때문에(사람이 손으로 꺽으면 부러질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 착용시 가볍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노즈와 테일은 하드한 편이어서 탄성이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그라운드 트릭시에 푱~하고 튕기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탄성을 이용하는 방법이 다르듯이, 011데크는 일반 하드한 데크와는 다르게, 바로 반응이 온다기 보다는
프레스를 주고, 약 1초정도 묶어두었다가 튕긴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그래서 그 타이밍을 맞추신다면~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죠~^^
엣지또한 역엣지가 잘 걸리지 않게, 경사각이 다른 데크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공중에서 돌고, 랜딩시에 역엣지가 잘 걸리지 않지요. 하지만 휙휙 돌아버립니다. ^^;
라이딩은, 타 데크들에 비해서 결코 뒤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저뿐만이 아닌, 아는 지인분들도 011 유져들도 있고, 제 데크를 타보신 분들도 공감하신 부분입니다.
저는 결고 011 판매상은 아닙니다. 왜냐~~ 올해들어 가격이 정말 ... 터무니 없게 비싸기 때문이지요!!!
위에 적은 글은 극히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이니, 이해해주세요 ^^
011에는 많은 종류의 덱이 있지만, 트릭위주의 특화된 제품이라서, 굉장히 독특하지요.
제가 제레미를 2년정도를 탔지만, 제레미보다 더 소프트하다는 느낌이 올정도니까요. 하지만 제레미는 지빙용이니만큼
두 데크를 비교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우선 011데크 무게는 가볍지 않습니다. 캠버부분이 굉장히 소프트하기때문에(사람이 손으로 꺽으면 부러질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 착용시 가볍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노즈와 테일은 하드한 편이어서 탄성이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그라운드 트릭시에 푱~하고 튕기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탄성을 이용하는 방법이 다르듯이, 011데크는 일반 하드한 데크와는 다르게, 바로 반응이 온다기 보다는
프레스를 주고, 약 1초정도 묶어두었다가 튕긴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그래서 그 타이밍을 맞추신다면~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죠~^^
엣지또한 역엣지가 잘 걸리지 않게, 경사각이 다른 데크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공중에서 돌고, 랜딩시에 역엣지가 잘 걸리지 않지요. 하지만 휙휙 돌아버립니다. ^^;
라이딩은, 타 데크들에 비해서 결코 뒤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저뿐만이 아닌, 아는 지인분들도 011 유져들도 있고, 제 데크를 타보신 분들도 공감하신 부분입니다.
저는 결고 011 판매상은 아닙니다. 왜냐~~ 올해들어 가격이 정말 ... 터무니 없게 비싸기 때문이지요!!!
위에 적은 글은 극히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이니, 이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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