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6 샘플로 들여온 롬 아티팩트 158  롬데크는 타보고싶고 학생신분에 돈은없는데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준 지빙용 트루트윈팁 보드였고
       엄청소프트해서 레일 박스에서 타는데 전혀 부담이없었습니다. 탄성좋고 그라운드트릭 참~잘되구요 ^^ 문제는 킥커에서 착지하다
        노즈로 착지해서 앞이빨과함께 부러져 버렸다는거였죠. 요새 아티팩트 그래픽 이쁘게 나오고 인기 많더라구요


06-07  미국에서 엄청저렴하게구입한 capita 인도어 서바이버 158 데크 이 데크는 저에게 많은것을 안겨주었습니다. 좋은탄성 적당한
          단단함으로 파이프에서 립오버를 가능하게 해주었고 키커에서는 백사이드 540까지 선사해준 최고의 보드였습니다.
          이번시즌 보드를 다시타려고 열심히 구해보았지만... 없어서 다른제품으로 넘어갔죠 (그래픽도 참 괜찮다~라고생각합니다.)

08-09  forum seeker 158 한번타봤네요 포럼계열에서는 딱딱하다고 평가하고 최상급 라인이라고 하던데 파이프랑 라이딩에서 참 좋은보드네~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라운드에서는 단단해서 하체부실인 저로선 다루기가 좀 힘이들더군요

이때까지 주로 겪어본 위의 3데크중에 최고를 꼽자면 capita라고생각합니다.
이상간단사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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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송크

2010.01.19 20:39:16
*.94.41.89

인도어 유저로서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0708 burton twin
0809 burton white col-lection
0910 capita indoor survival
이렇게 타고 있습니다.

버튼 트윈
첨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왠지 라이딩 보다는 슬롭에서 좀 놀고? 싶다고 생각하여 버튼 트윈을...
라이딩도 제대로 학습하지 못한채...지빙 특화용 데크로 라이딩 자세 잡는다고...꽤 먼길을 돌아온듯합니다...
176에 80키로 가까이 나갔는데 '그라운드 트릭은 짧은게 유리하다'라는 말은 여과없이 주워듣고는 다소 모자른 154를 선택했죠..ㅠㅠ

버튼 숀
적당한 하드함이 라이딩에 큰 변화를 주는구나! 데크만 바꿨을 뿐인데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이 데크로 바꾸고 나서 라이딩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고
보드 내공?도 쌓이면서 슬롭에 벽을타거나 미니킥을 뛰고 알리 널리 원에리 등을 하며 참 재미있게 탔습니다.

캐피타 인도어
고속 라이딩시 숀과는 엄청난 차이를 선사했습니다.
속도가 점점 붙어도 숀을 탈때의 불안감은 없어졌습니다.
탄성 또한 숀보다는 센거 같구요..^^

아...보드타러 가고 싶다...ㅠㅠ



박박사

2010.01.20 09:03:23
*.247.145.9

인도어 탄성 좋다해서 저도 0910 캐피타 인도어 FK 타고 싶었는데 하체힘이 딸려 호로스콥FK 로
구매했는데 캐피타 데크가 탄성은 좋은것 같아요... 내년에는 힘을길러 인도어에 도전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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