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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글은 잘 안남기는 편인데 그냥 자기전에 끄적거려봅니다.


같이가요 또는 자게에서 솔로보딩, 혼자 밥먹기, 혼자 리프트 타기를 비롯해


일상생활에서도 혼자밥먹고, 혼자 영화보기 등등..을 못하신다는 분들이 종종 계시던데..


저는 잘 모르겠는데 어려운건가요?


다른 분들의 시선을 의식해서일까요?


전....밖에서 혼자 배고프면 일단 천국김밥가서라도 제육볶음 먹고..ㅎ

       영화보고 싶으면 요즘은 같이 볼 사람이 있어서 거의 없지만 20대 초반에는 그냥 혼자 보는적도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보드타러 갈땐...80프로 정도는 거의 혼자네요 ㅎㅎㅎㅎ(주변에 보드타는 사람이 없어서.. ㅎㅎ)


혼자라는게 외로울 수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혼자인것 보다 혼자라도 하는게 더 나으니까 택하는건데


다른 분들은 혼자하는지 안한다는게 나아서 못하시는 것일까요???


그냥 궁금하기도 하고..해서요...(참고로 저 왕따아니에요ㅎㅎㅎ)


그리고 중요한건 저 내일도 혼자 휘팍간다구요... ㅠ ㅠ

엮인글 :

ㅇㅇ

2011.01.13 00:00:07
*.202.59.102

지금까지 계속 쭉 혼자였어서?

레반

2011.01.13 00:01:22
*.117.20.101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애인없었던 적은 거의 없습니다.^ ^;

ㅇㅇ

2011.01.13 00:20:53
*.202.59.102

누군가와 같이 하시면 재미가 x2가 아니라 x20 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

predios

2011.01.13 00:01:47
*.222.255.90

내일 혼자 휘팍가는분 많이계시네요 ㅋㅋㅋ

 

정말 내일 정모할기세

 

왕서방-

2011.01.13 00:03:00
*.72.200.97

휘팍 가신다는 분이 계속 나타날수록 불안해지는 왕서방...

 

내 버스자리...

predios

2011.01.13 00:05:02
*.222.255.90

이게 복선이 되지 않기를...ㅋㅋㅋ

왕서방-

2011.01.13 00:05:40
*.72.200.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편 해주세요

predios

2011.01.13 00:07:18
*.222.255.90

전 이미 예약되있는 위너 ㅋㅋㅋㅋㅋㅋ

 

휘팍에서 뵐 수 있기를! (나중에)

왕서방-

2011.01.13 00:08:06
*.72.200.97

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

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

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나중에...

 

오지말란거죠?

predios

2011.01.13 00:12:46
*.222.255.90

어유~ 내일도 나중이에요~ㅋㅋ

지금의 내일은 금요일이란게 문제이긴 한데ㅠㅠ

 

농담이구 무사히 휘팍에서 뵈요~

서로 바로옆에 지나가도 잘 모르겠지만요ㅋㅋ

왕서방-

2011.01.13 00:15:42
*.72.200.97

ㅋㅋㅋㅋ 전 파랑후드에 흰자켓 데님바지(거의검정)에요

처음가는 친구 알려주러 초보자코스 왔다갔다하고 있을껀데 알아보시면 아는척해주세요 ㅋㅋ

 

 

 

 

 

 

일단 내일 셔틀 무사히 타면요 ㅡ,.ㅡ

predios

2011.01.13 00:17:07
*.222.255.90

아.. 그런분들 많아서 잘 못찾을수도 있는데

눈동자 색깔이랑 피부 톤, 치아 갯수는요?

-_______-;;;;

왕서방-

2011.01.13 00:17:48
*.72.200.97

눈 두개 귀두개 코하나 입하나요

 

찾기 쉽겠죠?

조소과

2011.01.13 00:21:59
*.143.213.79

하루 자살자 38명.. 5시간 취침빼면

1시간에 2명꼴로 자살...

그이유는? 나이 40  50  60  70 에도 혼자?

옆집은 명절에 손자세끼 바글바글?

 

2011.01.13 00:25:43
*.248.140.65

저도 혼자 뭘 한다는것에 대해 별 거부감이 없는데 주변에는 그렇지 않은분들이 많더라구요

혼자 밥먹기, 혼자 영화보기, 혼자 보딩하기.. 다 나름의 재미가 있어욤ㅋㅋ

턴하는너구리

2011.01.13 00:31:56
*.107.37.152

"혼자서도 잘해요"는 성격인것 같기도... 여럿이 함께하면 즐거운거 당연히 알죠.

하지만, 여럿과 함께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도 필요하고 재미있고 즐거우면 혼자라도 하는거죠. 

이런 비유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화장실은 무조건 여럿이 가는걸 좋아하는 여자분들도 있지만, 그거 무지 귀찮아하는 여자분들도 있답니다.

평일보딩이빅재미

2011.01.13 00:35:40
*.127.77.132

그렇게 ㄱㅇ가 되는거임~

이제막B배움

2011.01.13 03:55:50
*.231.109.110

아 저도 혼자서 밥 잘먹고 영화 잘 보고 그래요.

 

저도 2시간 뒤에 혼자 휘팍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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