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주 오랜만에 장비사용기에 글을 써보네요 ㅎㅎ

제 라이딩 스타일은 9:1 이 될정도로, 그라운드트릭 파크(메인킥 보다는 작은킥이나 박스)에 올인하는 스타일입니다

발목이 많이 약한관계로,, 하드한 데크보다는 소프트한 데크를 아주 많이 선호합니다

보드를 좋아한지 10년이 넘어간 관계로... 거의 모든 브랜드의 데크는 다 타보았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저에게 잘맞았던 데크는 RC-M, 011 더블 정도 입니다 (가격이 넘 비싼게 단점이죠)

저 두모델은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탄성이 하드한데크 못지않죠...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알씨엠이나 공일일 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 데크가

ACC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소프트하기로는 모든 브랜드중에 최고로 소프트 합니다

산체스보다도 소프트 하다면.... 말다했죠 ㅎㅎ

근데 탄성은 굉장히 좋습니다



일본소가가 약 5만엔 정도하는데... 우리나라에서 40만원대에 구입할수 있으니...

가격 거품도 상당히 제거된듯하구요...

올해 첫런칭이라... 브랜드 네임 때문에... 가격을 많이 낮추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프레스 계열... 트릭 좋아라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강추드립니다

크레이지 캐논은 ACC 모델중에서 허리가 조금 두꺼운 관계로... 파크에 더 잘어울립니다



장난감같은, 완전 내맘데로 가지고 놀고싶은 세컨데크가 필요하신분은 고고씽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