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 바인딩을 지난주에 학동에서 사놓고 오늘 드디어 개시했네요

대충 저의 장비 세팅은

데크 08/09 아토믹 알리바이(159)
부츠 09/10 살로몬 말라뮤트(285)

바인딩 Flow M9 (Large)



처음에는 부츠와 바인딩이 너무 빡빡해서 옆에서 띡띡하는 바인딩보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힘도 더 들어서

이거 잘못샀나 하는 생각이 리프트 2번탈때까지는 들었습니다.

3번째 리프트 탈때부터 발가락쪽은 부츠와 맞게 사이즈를 조정하고

발목쪽은 여유롭게 사이즈를 조정한후부터, 부츠도 잘들어가고 하이백 올리는거도 요령이 생겨서 쉽더라구요

->부츠 앞부분을 살짝 바인딩안에 대충 넣은다음 하이백을 올리면서 부츠를 안으로 밀어넣으면 쉽게 들어갑니다.

뒤에 와이어 연결되어있는 잠금장치(용어가 생각이 안나서 -_-;) 올리고 출발하면 끗

나중에 숙달되니 10초 안에 출발되네요


번외) 말라뮤트와 이격은 거의 없을정도로 잘 맞았습니다. 라이딩시 편하게 잡아주더군요
엮인글 :

댓글 '3'

0wd

2010.02.27 22:50:08
*.230.138.228

가끔은 나도 좀 앉아서 바인딩채우고 쉬고싶다. 는 생각을들게 해주는게 단점.

보노보노

2010.02.28 23:58:37
*.193.201.231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KC

2010.11.13 12:42:03
*.6.164.67

0wd님 저도 M11쓰는데 공감가네요 크크 참고로 전 0607 이온 쓰는데 부츠 뒤쪽이 심하게 많이 상했습니다 = = ;; 제가 험하게 쓰는건진 모르겠지만 버튼부츠랑 조합하시려는 분들 참고하세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Rider 2018-01-11 9 2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