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 8시:30 ~ 11시 까지 탔습니다.
전날 적당한 눈 덕분인지 전체적으로 엣지 좀 박히는 설질이었습니다.
최근 제타2가 1위 설질을 계속 유지하는 듯하고,
윈디2와 제타1 중하단은 그늘이 져서 그런가...감자지뢰밭 상시 있는듯하네요.
낮에 휘슬을 3등분 하던 차단막은 방문했을때 안보였고
스키어와 알파인, 프리보더 비슷한 비율이었습니다.
상위 밝은 점퍼에 검은색 팬츠 입으신 분....라이딩 예술이었습니다. 입이 쩍!
4년간 주말솔로보딩하다 이번 시즌부터 평일 야간을 타는데
나이 먹으니 2시간 전투보딩하면 당분이 떨어져 집으로 고고씽 ㅋ
밝은 점퍼를 입어야 잘 타집니다 ^^
저도 그 슬라이딩턴 연습하던 1인 ㅋ
바람에 칼이 있구나....할겁니다 ^^
저도 그시간대에 있었는데..... 팬츠도 검은색이 맞는데..... 앞으로 밝은 점퍼를 입어야 겠습니다...ㅠ.ㅠ
정말 설질은 좋더군요..... 엣지도 잘 박히고.... 어제 슬라이딩턴 연습하시는 분들 많던데... 3분이서 나란히 같은 자세
연습 하시던데.....멋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