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1011 32 라쉬드 FT 부츠(블랙,오렌지,화이트)
난생 처음 쓰는 제품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기대도 좀 큽니다
버튼 부츠를 저도 3년 착용했는데 나중엔 물이 새고 끈도 좀 낡아져서 좀 안좋더군요
32부츠를 구매하게된건 친한 동생에 권유로 구매하게되었구요
FT를 써서 그런지 다른것보단 좀 편리성도 높고 하여 FT제품으로 다시 선택하게 되었네여
처음받아서 좀 많이 헤메었네여... 부츠 양옆에 끈이 있는 부분이 클립식으로 위로 올려야 되더군여
몰라서 좀 땀좀 낫음.. ㅎㅎ
게다가 안감쪽에 작은 2개 주머니로 너덜너덜한 끈과 플라스틱 부분을 꽃아서 깔끔하게 정리할수있어서
더 편하고 좋았구여
이너부츠인가여? 안감 신었을때 새제품이라 그런진 몰라도 다들 새제품받았을때 기분은 말로 표현을 못할겁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착용감일단 제 발에 딱맞아서 그런지 엄첨 편하더군요 안에 이너부츠 고정하는 끈자체도
안보이는 부분이지만 세련되게 칼라풀하게 되어있어 32만에 색깔이 잘표현되어있는거 같았구요
전체적으로 착용하고 끈까지 마무리 지어보니 그냥 딱 제스타일 이랄까여 이번에 32부츠 다른 제품도 전체적으로
잘나온것 같구여 또한 단색으로 나온 컬러플한 색상도 많이 나와 32 부츠만에 개성있는 부츠가 전체적으로 맘에 들더군요
아직 집에서만 살짝 신어봐서 제대로 글을 쓰진 못해 미흡한부분이 많이 있네여 다른분들도
구매하신분이 있다면 추가설명이나 착용기 한번 올려주세여 ㅎㅎ
버튼 부츠보다 수명이 짧아요~ 올해 신상 색상은 이쁘더군여 팀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