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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09시즌초에 구매했던 32 라쉬드 부츠가 운명예정입니다.
0809 0910 1011쪼금 신었더니 부츠가 운동화보다 편해지네요 -_-;;;
많이 늘어났다는거죠... 이너안쪽 너덜너덜해지고...
외부는 뭐 변색에 까짐 이너끈 한 두어번 잡아당기면 끊어질기세...
그래서 나이키 부츠로 갈아 타볼까해서 수소문끝에 260미리 줌포스 발견! 하지만...
정든 써리투를 포기못하기에...
같은 모델로 다시 갔습니다. 260미리 찾기 엄청 힘드네요 ㅡ.ㅡ;; 뭐 이쁜 색상남아있으면 참 좋으련만
그냥 블랙앤화이트 끈으로 구매했습니다. 제발에 딱맞는 부츠는 바로 라쉬드~
FT모델도 이쁘지만 피팅감이 끈이 더 좋아서...
내일 도착하면 바로 신고 퇴근후 출똥~
이제 백쓰리하다 덜돌아가는일은 없을듯 보입니다. 부츠를 바꿨응께롱~
운명 예정부츠는 어찌 해야할지.... 소장을 할까나...;;;
저도 어제 부츠 구입... 6개째 신어보고 간신히 맞는거 구매했네요. 현재 집에서 잠자는 부츠 2켤레입니다. ㅡ.ㅡ;; 팔기도 그렇고 누구 주기에는 상태가 메롱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