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전으로 스케줄 한번 잡아볼까요? 늑대님이 81년 생 맞죠? 그 처자는 86년생인데, 담주에
라식 수술해서, 약 2주 동안은 술 못마신데요. 목동 사는 직장인이고 이뻐요. 성격소심하지만,
글루미한 남자 정말 싫어한다고 해서 쾌활한 늑대님이 생각나네요. 혹시 그때까지 늑대님 어여쁜
임자가 안생기면, 다담주 후에 스케쥴 한번 잡고, 아니면 제가 맘에 드는 특정 헝글인 뽑아서
다시 한번 공지를 할려구요. 어쩌면 그 처자 친구들 불러서 미팅이 될지도 모르구 ㅎㅎㅎ
늑대님아~
전 어떠세여~
79 여자 사람인데.....
누나가 잘해줄께 ^^ㅋ
아플때 호~~해줄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