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데크첨살때 베란다에 갖다놓고 오며가며 눈빛으로 사랑해주고

그렇게 쓰다듬어주면서 "이제 이 언니좀 싣고 날아주련~~~ㅎㅎㅎ" 했더니

현실은 역엣지. 이노무시키ㅡㅡ^

남친이 쓰리 돌리길래 나도!나도!<해서 돌렸더니 역엣지. 잘되면 원에리... 응?;;;

그러다가 그저께 아는오라방 데리고 첨보드 가르쳐줬더니 하루만에 턴해서 내려오고 < ...응?;;;;;; 얜뭐;;

이제 안심하고 나도 타볼까 했더니.. 누가 날 봐줄사람이 없으니까 연습을 못하겠더라구요

남친이라도있으면 다행인데. 내가 쓰러져서 기절이라도 하면 ...

데려간 오라방이 폭풍낙엽으로(턴은미숙) 패트롤 부르러간 사이 제가 더 악화되면 어떻게해요? ;;;;;;;

... 그래서 신나게 봐주기만 하다가 목돌아가고 허벅지터질뻔했는데

... 결국 하루만에 또 가고싶... 보드 중독이군요.

아! 결국 헬멧에 낙서했어요 -_- 날고싶소< ... 날개무늬넣어서 ㅋㅋㅋㅋㅋㅋㅋ

..... 얜 언제 내말을 들을까요. 절대 내몸이 잘못인거같지않아요. 얘(데크)가 내말을 안듣는거지.. 이노무싀키...

평소보다 너무 일찍 일어났더니 ....... 망글만쓰고있는 OTL

한번씩 에덴에서 제 헬멧 어떻게 그렸냐고 물어보시던데... 츄러스하나사주면 그려줄께요 .... 응?;;;; 돈없어서 그런거아님 ..

↑단, 지울때는 아세톤이고 리무버고 다 필요없고 사포질이란것만 기억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