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갈라고 어제 밤에 차에 장비 가져다 놓고..
오늘 바로 칼퇴하자마자 오다가..
도로에서 샵질해서 그냥 집에 왔어요..ㅠ
버스 얖에 껴들어야지 생각하고 막 밟다가..
공간없어 그 뒤에 껴들라고하니 트럭.. ㄷㄷㄷㄷ
그래서 그냥 돌아서 집으로 왔어요..
오늘 가지말라는 징조같아서요..;
승용차면 그냥 깜빡이 키고 껴들라고 했는대
트럭앞엔 무서워요..ㅠㅠㅠ
지산 시즌권 사놓고 아직 4번뿐이 못간거같은대.ㅠ
휘팍 5만원짜리가 더 많이 간거 같아요.;;
낼 아침일찍 지산 가던가 해야겠어요.;; -0-
끼어들기 한 번 실패했다고 보딩을 접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