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물과 와이퍼를 광속으로 돌리면서 통과해야지... 지금날씨면 뿌리는 순간 얼면서 붙어버려서 시야 완전 가립니다...

정 안돼겠다 싶으면 갓길에 세우시고 닦고 출발하시길.. '-' 저도 당황많이 햇음..

톨게이트나 방역시설  지나기전에 안내 표지판 있어요~ 

그리고 출발하실때 앞유리창쪽으로 뜨거운바람 살짝 나오게 하시고 가시면 소독액 뿌려도 얼지않고 와이퍼로 닦아집니다~~

빙판은 서행, 안전운전하시고요~~~

저같은 경우는 미리 앞유리에 히터를 몰빵 합니다 고속도로 빠지면서 부터 몰빵하여

소독약 통과할땐 워셔액과 와이퍼 ;;;;;

그리고 절대 서행 하고 있습니다 ;;; 한번 죽을뻔 한적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윗분들 말처럼 미리 워셔액 와이퍼질 해놓으라 표지판 다있고

연속 방지턱들때문에 속도도 못내는데 그거땜에 사고가 난다는건...본인 운전습관이 문제있는겁니다..

상황과 표지판만 제대로 인지한다면 사고날일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방역을 처음 만났다가 앞 유리가 다 얼어버려서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 ㅠㅠ 지금은 유리히터 몰빵과 3미터 전부터 와셔액 분사로 무사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닥은 빙판이니 천천히 브레이크 밟지 말고~

워셔 계속 뿌리면서 순간만 빠르게 지나가셔야 합니다.

천천히~~ 가시면 사이드미러가 안보여요 ㅋ

지난주 방역초소 지원 다녀왔습니다~ 보통 소독액 뿌리기전에 속도방지턱 3~5개 정도 있어요~ 약품때문에 길이 얼어 염화칼슘은 많이 뿌려도 차에 직접 분사되는 약품은 얼수 있습니다~ 서행하시면서 워셔액으로 뿌리며 지나가시면 조금 도움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