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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미친척하고 셀프 세차장에 다녀왔는데...
물뿌리는 워터건을 잠시 허공에 뿌리니.
제설기 군요..... -_-
쓸만할듯 합니다.
유리에 물이 바로 얼어버려서 세차불가.
닦이지도 않고;;;;
그냥 왔네요. 주차한 차를 보니 더 더러워졌다는...
세차하러 가지 마세요 괜한 고생입니다 ㅜㅜ
2011.01.15 17:19:32 *.90.237.61
지금 거진 두달째 세차 안하는중입니다... ㅋ 땟국물이 쥘쥘 ㅠㅠ
2011.01.15 17:45:50 *.63.109.11
슥히장15분거리 강원도 살아요 아침저녁으로 구제역 약품이 맨날 맨날 뿌러되니 (슥히장가면 하루4.5번입니다)
이젠 약품이 두껍게 발라져서 뚝뚝 얼름처럼 떨어져요ㅜㅜ 세차 같은건 꿈도 못꾸고있네요
이젠 요령이 생겨서 앞유리에 안묻고 통과하는 법까지 터득했습니다 ㅋㅋ
2011.01.15 18:09:36 *.15.89.9
앞유리에 안묻는 신공은 어떤건지....비법을 전수해 주세요
2011.01.15 21:44:43 *.102.235.224
약품이 간헐적으로 끊기는 타임이 있습니다. 그때 쏙 지나가면 앞쪽은 덜 묻더군요.
2011.01.15 18:27:33 *.69.36.88
2011.01.15 20:37:40 *.203.140.95
지금 거진 두달째 세차 안하는중입니다... ㅋ 땟국물이 쥘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