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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상 토우쪽으로 돌때는 카빙이 잘되는 느낌인데
힐로 돌때는 카빙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같이 스키장간 스키타는 친구가 뒤에서 보고 하는말이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 한쪽은 카빙으로 잘되는것 같은데 한쪽은 아직 면으로 내려가는듯한 느낌이 난다고..
아마 제생각에는 힐쪽이 문제인것 같은데
어떤 연습을 해야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1.01.15 21:10:51 *.44.154.207
저도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토턴은 카빙, 힐턴은 슬라이딩으로 내려오니깐 영~ 거슬리네요.
숏턴을 구사하면, 슥~ 가가각~ 슥윽~ 가가각~ 스윽~가가가..... 이런식입니다.
상급슬로프에선 확실하게 비교됩니다. 토턴시는 무리없이 진행하지만 힐턴시에는 엣지가 안박히고 터져버려 엉덩방아 찝니다.
스텐스각 조정해보고, 센터링도 바꿔보고, 하이벡도 조금씩 눞혀보고 어깨를 열고탓다 닫고탓다.....
다음엔 아예 노즈와 테일을 바꿔서 타볼려고요. 엣지가 닳아서 그런가....?
이런증상 맞죠?!
2011.01.15 22:06:53 *.214.168.128
힐턴 터지는거 대부분은 시선이죠(상체 로테이션이 수반된) 어깨 너머로 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고 있는지 함 생각해 보세요
시선 처리가 된다면 그다음 원인은 엣지를 체중으로 못눌러주기 때문인데 이건 직접 느껴보셔야 할듯 ~~ 뒤꿈치로 바닥을 미는 는낌이라구 표현하는게 맞는가 모르겠네요~~~~~
2011.01.15 22:14:56 *.137.133.174
하이백 포워드린을 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보딩기술이 우선시 되어야겠죠..
2011.01.15 22:32:53 *.138.183.90
대부분 카빙 입문해서 겪는 문제인 듯 합니다.
위의 조언들에 귀 기울여 많은 연습을 해보심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인 듯 합니다.
2011.01.15 23:05:01 *.169.86.99
저도 그 문제로 고생하다가, 포워드린으로 30% 정도 해결. 나머지는 시선처리, 눈밥...
엣징 보다는 오히려 왁싱하니깐 더 좋아지는 듯해요. 잘 미끄러져 들어간다고나 할까...
2011.01.15 23:18:25 *.150.69.112
전 그 반대 상황이라서 골치아프네요. 힐턴은 정말 괜찮게 선그어 지는데 토턴이 자꾸 터지네요 ㅋㅋ
레귤런데말이죠
2011.01.16 01:24:44 *.152.150.16
포워드린이 뭔가요..?;
2011.01.16 08:45:11 *.172.91.32
하이백 눕히는거요.
2011.01.16 07:55:47 *.234.225.39
2011.01.17 00:30:33 *.49.52.244
저도 힐턴이 매번 말썽이에요.ㅠㅠ
저도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토턴은 카빙, 힐턴은 슬라이딩으로 내려오니깐 영~ 거슬리네요.
숏턴을 구사하면, 슥~ 가가각~ 슥윽~ 가가각~ 스윽~가가가..... 이런식입니다.
상급슬로프에선 확실하게 비교됩니다. 토턴시는 무리없이 진행하지만 힐턴시에는 엣지가 안박히고 터져버려 엉덩방아 찝니다.
스텐스각 조정해보고, 센터링도 바꿔보고, 하이벡도 조금씩 눞혀보고 어깨를 열고탓다 닫고탓다.....
다음엔 아예 노즈와 테일을 바꿔서 타볼려고요. 엣지가 닳아서 그런가....?
이런증상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