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오피셜 산지 한달도안됐는데
어떤 씹장생 초보 스키어가 직활강으로 오다가 제 뒤를 그대로 박아버렸어여 ㅠㅠ
꽤 쎄게 부딛혔나바여.. 스키어는 완전 굴러서 못일어나고 저도
누워서 몇분동안 못움직이고..주위에선 자꾸 겐찮냐는 말 들려오고 ㅠ
근대 내 몸보다 보드가 더 걱정되더라구여..
내려와서보니 오른쪽 바인딩 'rk30쌔거' 뒤에 완전 크게 긁혀있고
보드 노즈쪽엔 노즈 둥그란모양 그대로 긁혀서 탑시트가 벗겨졌네요
ㅜㅜ 완전 티도 확나고 ...다행이 패여서 벌어지진 않았어여 ㅠ
정말 조심해서 깨끗이 타고있었는데 눈물 날려고해여 ..ㅠㅠ
저만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닌가바여...ㅜㅜ
그때 부딛힌 후유증 지금 나타나나바여.. 이틀 지났는데
팔.. 엉덩이.. 종아리 완전 쑤시네요 ㅠㅠ
여러분들도 정말 안전보딩허시고 새장비는 집에만 모셔둡시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