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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50분에 영하 20도, 10시에 영하 14도였네요.
평소보다 추우니 특별히 군용 깔깔이를 착용해 주었습니다.
뉴스에서 날씨가 춥다고 예보가 많이 나가서인지, 이용객이 평소 주말보다 많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제 막 S자턴의 재미를 느낀 친구는 더 열심히 타고, 저는 주위 살피고 소심 알리 연습에 매진할 수 있었네요.
대기시간은 1분 이내였고 설질도 맘에 들었네요. 새벽의 강설..+_+
친구 말고 헝글에서 알게된 분도 같이 타셨었는데, 친구가 진도를 못따라와 그분과 많이 타지 못해 아쉽네요~
다음번에는 헝글분들과 열심히 타보려 합니다.
그럼 이만 슈웅~ 다음 주말에도 영하 19도정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처럼 사람이 없겠죠?-_-ㅋ
황제우스님!!!
저도 찬성이에여.
영하 19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