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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깜빡깜빡하는 증상이 기어이 일을 저질렀습니다.
때는 1월15일 오전12시경쯤 현대성우 1층에 PSP체험행사를 하는곳입니다.. 인포메이션 바로앞...
사촌들을 기다리다 지루해서 잠깐 PSP를 하려고 옆에 고글을 놓았는데 게임이 너무 재미없어서
다른게임을 해볼려고 다른PSP쪽으로 갔습니다. 다른쪽으로가서 하려고하는 찰나에
사촌형이 도착해서 같이 장비를 들고 스타벅휑 쪽으로 이동하다 사촌형이 잠깐 회원라운지에 들어갔다온다고하여
잠깐 걸음을 멈춘사이에 고글이 불현듯 생각났습니다.
번개와같은 스피드로 다시 PSP쪽으로 가봤지만 이미 고글은 사라졌더군요...ㅠ_ㅠ
바로앞의 인포메이션데스크에 분실신고를 하긴했지만... 하염없이 눈물만......
불과 1~2분 사이였던지라 더욱 눈물이........
주인을 찾아주시려고 가져가신듯 합니다... 혹시나 보신다면 충분한 사례를 약속드립니다 ㅠ_ㅠ 제발....
3번밖에 안썼어요 ㅠ_ㅠ
토닥토닥
고글 정보가 하나도 없네요.
메이커,색상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