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일이지만.
사소한 말다툼 혹은 의견차이로 요즘 사이가 좀 좋지 않아서요..
암튼 오늘 만나려고 하다가 집에서 쉰다그러고 점심에 통화하고...다시 전화한다 해놓구선 연락이 아직까지 없네요.
기분이 썩 좋진 않지만
추위를 많이타는 그녀를 위해 그녀가 사려고 했던 장갑을 사두었어요..
그냥 집에 찾아가서 전화해서 주고 오는게 좋을까요..
아님 연락한다 그래놓구선 연락을 하지 않고 있으니...그냥 자기 풀이 꺽일때 까지 한번 기다려 보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꾸벅.
집앞 경비실에 맡겨두고
경비실 가보라고 하고 집에 오세요.
쉬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