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리조트에서 2박하고 오늘 왔습니다.

설질 완전 시멘트 바닥이라고 생각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상당한 거리문제도 문제이지만....

왜 사람들이 기피하는지 알겠더군요.....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그렇지..바람이 넘 불어서 바닥에

눈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바닥 완전 시멘트라고 생각하세요..

예약하셨으면 가셔야 하겠지만....

이틀동안 곤돌라도 운행안하더군요..바람불어서....

안전하게 타세요....전 오야권 끊었는데...2번타고 포기했습니다.ㅜ.ㅜ

주말 대박 추위에 바람...

뭐 오투 뿐만이 아니죠 ㅜㅜ

에혀 언넝 날 좀 풀렸으면...

내일 날씨보니 오전9시에 영하14도 낮되면 영하4도 풍향은 3m/s 정도로 바람있는정도로 생각하심될듯하구요
낼 조심히 가시고 오전 일찍부터 나가 추위에 떨기보다는 오후쯤 타시길 권해요 완전 강설이라 오후쯤 되어야 슬로프가 약간 녹아 괜찮으실꺼예요 글로리2제설중이니 글로리2와 드림2 최상급슬로프인 첼린져3 괜찮았던것으로 기억해요 안전보딩하세요

시멘트 바닥.ㅋㅋ    정말이지 오투는 방풍림을 심던지,  바람에 대한 무슨 대책이 있어야지,

입지선정에서 부터,   서비스업에 대한 관리차원까지...

총체적인 부실을 가지고 태생했다고 봅니다.  대부분은 한번 갔다오시곤 다신 안 간다는 글들..

왜그런지 실감한 1인..

상주해  계신분 이 오늘 1월 18일 화 요일

오전 10시반쯤에 에 얘기해주신글이예요.^^

<현재 오투리조트 상황>
간헐적으로 바람은 부나.. 맑고 비교적 좋은 편
어제밤 뿌린 제설눈때문에 뽀드득 소리가 들림
10시경 파크도 제설차 들어갔다 나옴

저번주는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정말 추워서 탈 엄두를 못냈어요..^^

근데 이번주는 기대중입니다!~ ^^

오투가 바람만 안불면 대기시가 제로!~ 요 매력에 못빠져 나오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