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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1, 무게 77에 158데크 쓰는데요.
최근에 스탠스 폭을 좀 넓혔더니 기량이 30 ~ 50 % 급상승함을 느낍니다.
조만간 도가니탕을 찾게 될거라는, 무릎부위가 쫄깃해지는 충고도 들었습니다만...... 그 라이딩과
점프 그리고 안정된 착지가 주는 맛을 버리기 싫어 그냥 타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제 키와 데크에 이 정도 스탠스면 일반적으로 어떠한지 궁금해서요.
서서 보니, 왼쪽 바인딩이 상단열 마지막 구멍의 오른쪽 반만 보이게 덮이네요.
오른 쪽 바인딩은 마지막 아래 위 구멍으로부터 2, 3센티 거리를 두고 고정되어 있고요.
뭐더라....스탠스 규격과 권장치에 관한 수치들이 있던데, 아시는 분 있으면 제 상태가
정상인지 수정이 필요한지 조언 좀 부탁....
두 바인딩의 디스크 정중앙간의 거리를 측정해서 문의하시면 답변이 쉽게 달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