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남자는 동굴이 필요합니다.....가끔 들어가야 하지요.

꽃보더 여친님들 우리 남자들 간혹 동굴에 다녀오겠다고 하면

넓고 큰(?)~ 가슴으로 이해해주시면 남친사마께서 더 큰 보답(?) 해 줄겁니다.


남자가

'나 동굴좀 다녀올께' 라고 할 때

'어디가?'

'누구랑?'

'왜...그래? 그럼 나는 뭔데...?'라고 해봐야

그 순간 남자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ㅋㅋㅋ


남자가 동굴이 다녀오고자 할 때에는 '합리적 논리'로 설명 못합니다.

이유가 말도 안되는거 본인도 압니다.

어설픈 변명이나 꼬리잡힐 거짓말 하는것도 압니다.

그럼에도 남자는 가끔 동굴에 들어가야 삽니다.

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남자친구나 남푠이 동굴 들어간다고 하면 그냥 놓아줘 보세요.

더 큰 사랑으로 남친사마께서 보답하실겁니다. ^^;;


아님, 할 수 없고요. ㅜ


(이 글을 쓴 이유는...어리버리님 동굴에 다녀오신 듯 해서....)

엮인글 :

TankGunner

2011.01.18 15:09:38
*.129.243.109

예비군인가....

꿈틀이/이휘

2011.01.18 15:09:25
*.232.124.108

예상댓글 : 

먼저 남친이 있는지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쓰미

2011.01.18 15:10:29
*.252.169.44

동굴이 어딘가효,,,;;

간지꽃보드

2011.01.18 15:10:31
*.114.78.21

이해해줘도...

 

 

 

 

 

 

ASKY.

보노보더

2011.01.18 15:12:11
*.138.183.90

ㄱㄹㄷ ㅇㅅㄱㅇ 에 이은

2011년 헝글 유행어...ASKY (언뜻보면 DKNY로 보인다는...ㅋㅋㅋ)

쭈야-

2011.01.18 15:14:09
*.190.197.217

빙고!

 

이해해 줄 수 있는데도................

 

 

 

ㅇㅅㄱㅇ - ㅠㅜ

슈야

2011.01.18 15:11:22
*.209.54.117

동굴이 머지.............혼자만의 시간인가.......

ASKY

2011.01.18 15:12:07
*.79.94.122

설명이 필요한 1인(요)

보노보더

2011.01.18 15:13:27
*.138.183.90

너무 글을 관념적으로다가....짧게 쓰려다보니.


동굴=자기만의 시간입니다...


이상한 생각하시는 분들......쪽지 주세요!! ㅋㅋ

셜록홈준

2011.01.18 15:13:54
*.129.124.206

화성 남자 금성 여자에 나오는 내용이네요.

아도라현

2011.01.18 15:15:04
*.34.125.160

쿨하게 "나 동굴다녀올게~"

동굴나오면 여친 쿨하게 떠나있더군요 .. 나와도 동굴 들어가도 동굴 빛은 사라지고 오~

 

요런 경험 몇번하고나서 동굴은 아무도 모르게 짧게 모바일권으로 다녀옵니다.

보노보더

2011.01.18 15:15:52
*.138.183.90

완전 공감합니다. 동굴 다녀오기는

'짧고 굵고 티 안나게'다녀옴이 최선인 듯...^^;;

...

2011.01.18 15:15:52
*.217.159.45

동굴 당하고있는 여자사람입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힘드네요
이런거 왜하나요

보노보더

2011.01.18 15:17:02
*.138.183.90

동굴다녀오기는

정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이거나

아님, 헤어질 준비 중이거나......ㅜ

☆어라☆

2011.01.18 15:15:56
*.34.240.158

혼자만에 시간이 필요하다고요??????????? 저는 남자 사람인데 이제 더이상................ 혼자만에 시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너무 오래 길게 동굴에 있었더니... 도인되겠습니다.

보노보더

2011.01.18 15:17:37
*.138.183.90

어라님, 제 2011년 운수좀...굽신~ ^6;;

동풍낙엽.

2011.01.18 15:16:13
*.216.142.242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노보더

2011.01.18 15:19:40
*.138.183.90

동풍님 같이 평 좋으신 분도 가끔은 다녀오셔야 살아갑니다....^^;;

세인트 카사노바

2011.01.18 15:18:17
*.117.103.93

양키것은 우리에게 맞지않아요!!

보노보더

2011.01.18 15:19:09
*.138.183.90

세이트카사노바님, 갑자기 웃음이 터져서...ㅋㅋㅋ

봉추봉

2011.01.18 15:24:38
*.148.215.1

여자친구분 왈..

 

"나 오늘 집에가기 싫어..."

 

 

 

라고 하신다면-_-;;???

보노보더

2011.01.18 15:27:00
*.138.183.90

"그럼, 나랑 같이 있어~~" ㅋㅋ

ㅋㅋ

2011.01.18 17:03:40
*.203.56.43

여자사람도 동굴이 필요합니다.

그럼

가정이있다면 아이들은 어떻게 하지요?

 

남자사람이 말도 안하고 동굴로 들어 간다면.. 그건 뭐지요?

 

여자사람도 동굴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해 해주는 남자 사람이 필요 합니다

 

그러나.... 그런 남자사람이 있나요....

 

한사람만이 이해가 필요한가요....

 

이런 못난 남자 사람아

 

ㅎㅎㅎ

2011.01.18 17:11:41
*.187.220.3

동굴이 궁금하신분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어보세용ㅎㅎ

드리프트턴

2011.01.19 03:19:08
*.5.201.70

동굴? 너구리굴??? 아닌가???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71071
13710 9999999999999999999999999999 [16] 동풍낙엽. 2011-01-18   909
13709 동안이라고? .. [14] -_-) 2011-01-18   673
13708 최근에 뉴스에서 복지정책과 관련해서 말이 많더군요. [6] 소리조각 2011-01-18   560
13707 시즌 중 약발과 엉덩이 쥐....ㅋ [5] 보노보더 2011-01-18   684
13706 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ㅇㄴㄴㄴㅇ앙아아아앙악 file [44] 잇숑* 2011-01-18   1373
13705 짜증나는 회사일 ㅠㅠ 내일 새벽 셔틀을 꿈꾸며 ㅠㅠ [2] 헬멧에 불곰 2011-01-18   522
13704 병원 a/s는 없었다...ㅠ.ㅠ [3] 옹헤야~ 2011-01-18   531
13703 그넘의 결혼이 먼지... [18] .. 2011-01-18   1138
13702 곤지암 목요일 야간에 가시는분-_- [2] 컨투어 2011-01-18   541
13701 아~~~나도 성우 너굴 될꺼 같아요.~~~~ [9] decoy 2011-01-18   614
13700 하이원 기차.... [1] 샤크레씽 2011-01-18   1212
13699 솔로가 좋은 겅미 [9] 라이토 야가미 2011-01-18   678
13698 헝그리가이 파이프 입문 후기 [18] hungryguy 2011-01-18   911
13697 하루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요. file [19] 유지C 2011-01-18   793
13696 그러려구그런건아닌데,, 자꾸 궁금한 나머지....흑.....jpg file [47] Pio 2011-01-18   1356
13695 인천 저축은행도 조심 ... [1] ooo 2011-01-18   673
13694 자격증=돈 ,,, 에휴.. [3] 쓰미 2011-01-18   599
» 남자는 동굴에 다녀와야 합니다.... [25] 보노보더 2011-01-18   2728
13692 시즌방에서 잠만자다 가요;;; [2] kucky™ 2011-01-18   679
13691 변태를 부르는 여자. [32] 불면의여왕♥ 2011-01-18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