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프클리닉가서 이론교육(?)도 받고 혼자선 무서워서 들어가지못한 하프에 들어가볼까했는데...........
신랑님께서 어제 저녁회식후 버스타고오셨네요.
신랑님께선 괜찮다고 버스타고 출근하신다고 하셨지만 미안해서 셔틀타러 못갔어요.
두시부터 막둥이 꼬냉이가 이불에서 손꺼내라고 징징대서 잠은깼는데...........
하프따윈 근처도 가지 말라는 운명인듯......
이제 일어나야겠어요
너무 누워있으니 허리 아픈듯......
오늘은 헝글분들모두 즐출근 되세요.
^^
아 몰라 헤어져헤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