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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초조하고 산만해지면 그냥 휴식하라.

 

 

저항에 저항으로 대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의 마음은 함부로 명령할 때보다는 편안하게 지시할 때 더욱 잘 반응한다.

 

 

그 다음엔 허벅지에 손을 가볍게 얹어놓고, 산만한 마음에게 단호하지만 고요하게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타이른다.

 

 

매번 잡념이 거품처럼 끓어오르더라도 평정한 마음으로 이런 지시를 되풀이하다 보면 서서히 집중력이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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