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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작년 여신님이 주최하신 2차 고기 벙개..
거기서 샤방샤방한 훈남보더 ㅁㄷㄹ님을 처음 보았죠
가난한 학생 보더인 ㅁㄷㄹ님을 점심한끼로 꼬셔서
강습을 빌미 삼아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저도 모르게 그만...
그날 이후 그 손맛을 잊지 못하여
성우에서 훈남보더들만 보면 자동으로 궁디팡팡하게 되었어요...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가는 손을 주체 할수가 없음을 이해해주세요
한줄요약 : 이번 시즌엔 ㅁㄷㄹ님이 성우에 안보이시던데..
혹시 저때문이라면 깊히 사죄드리며 제가 책임지겠습니다....윙?
지난번에 오셨었는데.....
쪼꼬님의 잘못이 아닙니다..ㅁㄷㄹ님의 궁디는 손을 부르는 묘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우훈남보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