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자출 95일...
무사고 100일을 기원했건만
-나의 속도 사거리에서 우회전 해야 했기에 빠른 걸음 속도정도
-차량은 2개 차선 넘어봐 버리고 골목에 머리 넣었으면 바로 갈것이지 정차
-브레기 잡고 피하다가 뒤에 따라 오는 차량 확인이 안되어서 왼쪽 범퍼에 페달이 걸려서 '콩' 넘어짐
-운전자 자전거가 있는지 내가 부딪혔는지 모름
-나 무릎 50원짜리 만하게 까져서 샤워할때 쓰라림
-싱글싱글 웃으면서 쿨하게 bye bye
보드타다가 아이스에 자빠링한것도 아니고 ㅜㅜ
이 날씨에 자출하시면 안추우세요???
전 시베리안 허스키같은 털모자 쓰고 나가도 춥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