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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분당 1억 3천에 아파트 전세

 

집주인이 들어와 산다고 해서 나와야 했음

 

인근 분당 전세 알아봄

 

시세 1억 5~6천 것도 주인쪽에서 여러가지 옵션을 걸고 있음..

 

결국 이래 저래 이렇게 사는것 보단 장기플랜으로 집을 사버림

 

용인근방 아파트 2억 5천. 집담보 대출로 이자만 한달에 65만원 지출 예상.

 

인근에 지하철이 들어온다고 하여 장기플랜으로 3년에 1억만 오르면 이익이라고 생각함.

 

현실은 이제부터 한달 용동 15만원(핸드폰,교통비 포함) 점심은 도시락.

 

그래도 다행은 맞벌이.

 

 

 

이 사례를 보고

 

결혼이란 행복을 위해서 사는건지..

 

은행의 이익실현을 위해서 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한줄요약 : 통장에 1억 이상 있으신 분들 부럽~!

엮인글 :

TankGunner

2011.01.20 11:39:10
*.129.243.109

아..........곧 다가오는데.....ㅠㅠ

가끄

2011.01.20 11:39:41
*.140.164.28

현실을 생각하니 눙물만 흐르는군요tears.gif

첨부

간지꽃보드

2011.01.20 11:42:08
*.114.78.21

통장이 마이너스가 아니신 분 부럽.

 

이란 댓글도 달리겠죠.

요거트냠냠

2011.01.20 11:49:13
*.98.94.196

통장이 있으신 분 부럽

ㄷㅌ

2011.01.20 11:49:25
*.10.185.187

저희도 그 코딱지 두개만한 집 전세가...ㅠㅠ

Zety

2011.01.20 12:01:38
*.165.73.254

아... 몇달 후 결혼이라 집 알아봐야돼는데

분당이 그렇게 비싼게 아니군요.

분당으로 알아볼까 -_-;

강시

2011.01.20 13:03:27
*.94.41.89

서울과 서울'권'의 차이가 좀 심해요 ㅋ

물론 강'남'과 강'북'의 차이도..

 

저는 집 알아보면서 점점 서울과 멀어지다가 결국......

부모님 집으로 10년만에 컴백홈 예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om

2011.01.20 13:50:42
*.170.49.253

분당도 생각보다 넓죠.

후지산고구마

2011.01.20 12:04:44
*.146.224.6

은행이자 때문에 야근하는 이대리 부부가 생각이나는군요.

결국 매일 야근에 집에 있는시간은 고작 5~6시간이면서 매달 엄청난 이자를 내는

이거 참 이해할래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무얼위해 그렇게들 사시는지.. 서로 사랑할 시간도 없답니다.. 이젠.... 쩝!!!

브라보둘포반장

2011.01.20 12:36:05
*.6.61.64

아파트 하나 사서 아둥바둥 앞마보고 살다가....

 

이제 살만하면....................  골로 가시는분들 많이 봤어요.....

 

ㅎㄷㄷ

하하아빠

2011.01.20 13:03:03
*.36.189.64

이자내기 싫어서 집 팔고 전세로 옮기기는 했는데....

1년후 전세갱신할때 얼마나 올려달라고 할려나??

아니다 싶으면 집 줄여서 옮겨야죠, 뭐....

이해안댐

2011.01.21 00:08:40
*.190.211.216

그집이 3년만에 1억 오를때 다른집은 안오르고 가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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