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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푸랑은 성우/휘팍 댕기다가 눈맞아서..
보드타다가 장가갔는데... 결혼하고 3년동안 거의 스키장을 못갔습니다.. 애 땜시...ㅎㅎ
지난주에 한달을 꼬드긴 끝에 드뎌 강촌에 다녀왔습니다..정말 아담사이즈 슬로프데요...
햐 ..그래도 몸은 기억했는지 슬롭 3번 정도 내려오니 감이 오더라구요..
대충 360도 돌려봤는데 배나오고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 허리도 쑤시고..ㅋㅋ 대략 90도 정도 덜 돌아가길래...
아~ 라이딩만 해야긋다..먹여살릴 처자식이 있으니 다치믄 안되니까 하믄서 라이딩만 죽도록 했지만..
그래도 역쉬 도박보다 재미납니다..
문제는...휴유증.. 회사서 일이 손에 안잡혀요... 또 가고싶은데..
또 한달 꼬셔보면 한번 다녀오라구 하려나요?...ㅎㅎㅎ
참고로 울 와이푸는 애 델고 첨으로 꼬셔서 예전에 댕겨왔는데 저는 신나라 타고 와이푸는 애만 보다와서ㅎㅎ
이제는 안속는다고 같이 못가게 하는 물귀신 작전중입니다..
좋은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먼가 번쩍하는 아이템 있으신분 츄러스 쏠께요...^^;
노원역에도 생겼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