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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전에,,,가 아니라,,,,,,,,퇴근하기 30분 전,,,,,,,,입니다....
아-
그저그런여자 님의 글을 읽고 함께 센치해지는 바람에 뭔가 기분이 멜랑꼴리 거시기 뭐시기 하네요....
1년 연애, 헤어진 후 4개월.
성격이 못나서인지, 정이 많아서인지, 뭐 어쨌든 생겨먹기를 이렇게 생겨먹은지라,
가볍게(?) 시작된 만남도 가볍지 못하게 끝내고야 마는...
있는거 없는거 다 퍼주고, 정주고 맘주고 돈주고....돈?? 읭??
무튼, 헤어질 땐 말없이 떠나라고 했는데, 매번 이별앞에 무너지고 바지끄댕이 잡고 늘어지고 울고불고, 아주 ..
말그대로 지x 염x을 하는.................
자존심도 없고, 쓸개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못난여자..........ㅎㅎㅎㅎㅎ
아하하하하하하,,
그래도 뭐든지 할때는 제대로 하는,
아직은 한 사람에 미칠 수 있는..(정작 상대방은 부담스럽겠지만.)
그런 제 자신이 오늘따라 사랑스럽네요-_-
근데 그대들은 왜 내 사랑을 안받아주는긔야?
부담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