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로.....젠쿱보다 퍼포먼스 떨어진다던데요....

카마로 괘안기는 한데.. 솔직히 동급차량에 비하면 머스탱보다 포스가 덜 하다는.. 

  차에서 느껴지는 포스보다  가격이 비싸보이는게 저의 생각 ^^;

3,600으로 출시 결정됐나요? 호오~

사실 제네나 카마로나 퍼포먼스를 얘기하는건 좀 웃기고요, 그냥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선호도 차이일테죠.

(3.6~3.8 정도의 배기량으로 이정도 출력내는 차량은 세단도 세상에 널렸음)

다만

북미시장 외에는 절대 안팔리는 머슬카라는거

소문으로는 y00에 도달하기전 리밋에 걸린다는거

자동만 들어온다는거

그렇다고 듀얼클러치도 아니라는거

등등을 생각하면 그닥...

다만 제네시스와 저울질하는 구매층에게는 가격적으로 어필은 가능할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3,400 미만으로 나와주길 기대했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그랜저 구입을 고려하는 구매층이 가격 보고 카마로로 넘어가진 않을거 같은데요 ^^

카마로는 미국인들의 감성에 호소하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67년 카마로에 대한 그리움 같은거죠...

성능으로 보실거라면 완전 비추인차입니다.

카마로의 감성에 감동하시는분만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그냥 미국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이네요.... 

그냥... 동부에서 서부로 관광온 백인들이 렌트카로 한번 몰아보고 싶어하는차 입니다.

Ricky 님 공감.

디트로이트 GM 에 한인유학생 한명 들어갔는데, 그친구 이야기로는 미국회사들이 이런 머슬카를 포기 못한다고 하네요.

감/성/호/소

머스탱과 같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