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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파 4일째(보일러 고장)
고통스럽습니다...
...
토요일 서야 설비 업자가 온다고 하는데..휴..
월요일 : 멋모르고 전기장판 하나 없이 개겼습니다.. 죽겠더라고요..아침이 오길..얼마나 기다렸던지... 다행이도 머리가 안눌려서 양치질만 하고 출근............
화요일:도저히 안되겠더군요... 목욕탕 고고..후..잠은 집에서라는 마인드로.. 전기장판 하나 바로 구입했죠(근데 뭥미: 불량?안따뜻해요..)
수요일 : 11시반까지 보딩.. 보딩하고나선 반드시 따뜻한 물로 샤워 및 따뜻한 집에서 자야지 감기가 안걸립니다.............근데 냉골에..
물도 안나오고.. 챙겨서 바로 찜질방에서 자고 아침에 잠시 집에갔다가 회사 바로 출근.. ㅠㅠ
목요일 : 제가 졌습니다.. 친구집에 와서 따뜻한 물로 씻고 컴터 맘편히 하고있습니다..
휴..
내일도 보드 타로 갈생각인데 이거 난감합니다..
왜냐면은 토요일도 또 보드타로갈껀데 금요일마저 찜질방에서 자자니 그렇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휴휴휴
2011년 왜이렇게 꼬이는건가요??ㅎㅎ
아놔..
빨리 집에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따뜻한방에서 자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부러워요..
한파 이생퀴 용서치않으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