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비추요... 개인강습 정말 잘하시는 선생님 만나기도 쉽지 않거니와...

완전초보라고 한다면 비싼돈 들여가면서 배우는 것보다 혼자서 학원다니고 책 찾아보면서 공부하는게 더 좋아요...

개인강습은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되는데 free talking이 잘 안될 때 원어민이나 교포분하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참고로 여러 어학원을 거쳐 현재 대치동에서 TEPS를 가르치고 있는 전문강사입니다.

영어를 왜 공부하고 싶고 목표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질문해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성실하게 답변해드릴게요....

음... 저도 델모나코님처럼 개인강의를 잘 해주실 수 있는분을 찾기가 어렵다에 한표구요.

차라리 친구가 같이 공부를 한다면 친구에게 물어보면서 공부를 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물론 친구에게 나중에 밥을 사준다든지 해야 겠죠.

베이직 그레마인 유즈 한권정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구랑 공부한다면 그담부터 일정 수준까지는 혼자서

공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면 학원수업+스터디 같이 하는 게 가장 좋을 텐데요.

물론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한다는 가정 하에서요.

(원하는 선생님 찾는 건 정말 하늘의 별따기이고 비용도 만만치 않을 듯...)

저도 요즘 영어공부하고 싶은데 할 게 많아서 고민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