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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상으로 엊그제 밤 11시 10분경 뺑소니사고로 도주로 사고가 접수됐다고
회사에서 연락이 왔고
회사입장에서는 어제 차 그장소에 사용한적있냐고 물었습니다
저야 물론 집에가는길이고 집앞 골목길이니 제가 사용한게 맞다고하였고
회사에서 지금 뺑소니사고차로 접수가 되어있어서 다시확인하고 전화준다고하였습니다.
5분뒤에 안양 동안경찰서 교통조사과 담당형사한테 연락이 왔고
2011년 1월 19일 밤 11시 10분경 뺑소니로 접수가 되었다고
혹시 그날 술드셨냐고 물었습니다.
저야 당연히 회사에서 야근늦게끝나고 내일 울산 출장이있어서
차를 가져간거라 술집근처도 안갔을뿐아니라 곧장 집에와서 주차를 하고
집에와서 잤다고
형사말이 사람을치고 도망갔다고 접수가됐다고
저는 너무어이가없어서
"아니 제가 신변도 확실하고 회사다니는 사람으로써 회사차로 뺑소니를 칠이유가 되겠냐고
이제 사회 첫 발디딤히해서 열심히 사는데 제가 뭐하러 제 스스로 범죄자가 될이유가 뭐가있겠냐고
생각을해보시라고 제가 사고난것을 인지했으면 당연히 그분 상태부터 물어보고
병원모셔간후에 사고접수하고 보험처리를 하는게 맞지않겠느냐?"
그러니 형사님도 맞다고 그럼 양쪽 증거가 불분명하고
우선 사고가 접수되었으니 그쪽에서 진단서를 접수하면 바로 사고가 접수되는거고
사건이 집행되서
면허 4년최소에 징역 1년또는 500만원이상 3천만원이하의 벌금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양쪽에서 원만하게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피해자 연락처를알려주었고
피해자와 통화를 하였고
피해자는
왜 저보고 도망갔냐고
제가 선생님을 친걸알았으면 제가 당연히 내려서 괜찮으시냐고 물어보고
보험처리를 하지않겠냐고 물어보았고
피해자는 그건당연한거고 그럼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았고
저는 제가 지금 경황이없어서 우선 좀 알아보고 연락을 드리겠다고
하고 회사에서도 연락이 오고 제 아는사람들의 연락을받느라 바로 연락을 못했고
그분이 하는말씀이 "아니 우선 사람이병원에있는데 와보는게 맞지않느냐"
"아 맞습니다 선생님 제가 당연히 어제 그걸 알았다면 당연히 회사가 문제겠느냐
제가 찾아뵙는게 맞는건데 저는 사고친것을 몰랐고 이제 연락이와서 알았다고
"그럼 내가 지금 진단서를 경찰서에 넘기면 당신이 곤란해질꺼다"
어떻게할꺼냐면서 묻길래 저는 쉽게 대답하면
나중에 곤란해질꺼같고 합의본다고 얘기하면 결국에 제가
뺑소니를 인정하는꼴이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선 제가 지금 울산이니까 다시올라가면 밤인데 밤이라도 찾아뵐께요
라고 말씀을드리니 아 그럼 내일 찾아오라고
하였고 제가 아 그럼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그럼몸조리잘하세요 라고
전화를 끊은게
현재 상황입니다.
입원할정도로 다친게 아니구요 내일병원가보면알겠지만
어깨를 부딪혔다는데 움직이는데 통증이있다고합니다
물론 차에 스크래치도 없습니다.
골목길이셧다면 주변에 차량들이 주차가 많이 대잇으셧다면 주차댄 차량들 중에 블랙박스가 장착댓던 차가없으셧는지
확인해보시는게 좋으실듯 하네요. 요즘 차량들이 주차시에 누가 내차에 손상입히면 어쩌나 하고 24시간 블랙 박스 설치 하는경우도
있으시니깐요 한번 알아 보시는것이.. 골목길에서 일어 나고 목격자도 없던 사건들중에 주차댄 차의 블랙 박스가 증거가 대서.
해결댄 경우도 많은것으로 알고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아그리고 요즘 골목길에 방범용 카메라도 마니 설치 대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ps) 사고 당할시 상황을 자주 물어 보는것도 좋으실수도.. 물어 볼때 마다 내용이 변한다면... 사기일수도잇습니다..
모 고도의 전문 사기꾼이라면... 어쩔수없을수도..
사고후 바로 사건접수가되었고 차량이 회사차로 되어있기때문에
회사에 아침에 연락이된거고
그후에 제가 전화를 받은거구요
시장통골목길이라 차가 일정히 주차가 되어있을지 고민이네요
골모
물론 오는길에 확인했지만 그골목길이 사각지대네요.
부디 원만히 해결되길바래여죠 ㅠ
한쪽의 말만 들으면 신고한 사람이 사기꾼이란 생각이 드내요.
이래서 블랙박스는 필수인가봅니다.
아 그리고 일단 분명히 님이 안친게 확실하시면 절대 안쳤다고 확고히 의사전달을 하세요.
님께서 다친분이 뭐라뭐라해도 내가 안쳤는데 장난치지 말라고 확실히 말하시구요.
경찰에도 내가 안쳤다고 분명한 의사를 말씀하시구요.
경찰에서도 님이 쳤는데 왜 거짓말 하냐고 자꾸 떠볼것입니다. 그럴때 절대 그런일 없고 사고도 없었다 난 저런 사람 모른다
확실하게 경찰에게 말씀하시고 저사람이 나 지나가는거 보고 차번호 외워서 자해공갈하는거면 어쩔꺼냐는 말도 해보시구요.
사람과 접촉사고가 있었으면 차에도 어느정도 흠집이 날건데... 참 어떻게 된일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억울하시면 변호사를 선임하는게 제일 좋겠죠.
교통의경 전역했습니다.
경찰에 다시 한번 전화해서, 그 사람인적 조회 자세하게 해달라고 하세요.
무슨 벌금 냈고, 어떤 유형의 사고 기록이 있는지 싹 나옵니다. 근데 경찰이 그걸 잘 안해줍니다.
왜? 귀찬으니까..............................
속도 유인 무인 단속 하는데, 번호판 한자리만 가려져 있어도 단속 가능한데, 그건 그냥
넘겨버립니다. 왜? 조회하기 귀찬으니까..............
실례로 저희 아버지가 골목길에서 어느 50대 한량이랑 시비가 붙어 욕이 오가고 서로
멱살을 붙잡았는데, 경찰이 주도, 폭행죄로 쌍방과실을 물을려고 하네요.
...그 한량....이미 그 파출소에만 그런일로 8번 와서 돈뜯어내가는게 부지기수인데,
제대로 수사도 안했습니다.
왜? 수사하고 조서 오래 꾸미기 귀찬으니까..........
경찰은 보험사 직원이 아닙니다...............
막달려님 처럼 비교적 단순한? 사고는 막달려님이 끝까지 싸워야 되찾는 겁니다.
제가 사고조사반의 일은 잘 모르지만, 그분들 도로교통법도 전부 외우지 못하는 사람들 부지기수
입니다. 업무하다가 책 들추기도 싫어서 내선전화로 의경들에게 물어봅니다......ㅜ.ㅜ
경찰만 믿고 안주하지 마시고, 법정까지 갈 생각하고 고군분투 해야 합니다.
일단 사람이 입원할정도면 분명 차에 기스나 흔적이있어야합니다
일단 전날 기억잘살펴보시구요
보험사기단들은 절대 먼저 입원안합니다 왜냐?? 조회하면 다뜨는데 입원하겠습니까??
그래서 먼저 전화통화로 쇼부보고 그래도 안되면 입원인데 일단 먼저 입원해 있는거보면 그렇게 꾼은 아닌거같구요
일단 경찰한테 신상조회 해달라 해야하는데 이것또한 경찰이 안해줍니다 무조건 사고 접수되야 시작하구요
그러다보면 글쓴분 졌을때 위에 리스크돼로 뺑소니로 가는거구요
골치아프시게됐느데 주위에 아는 경찰좀있으면 사고이력 신상조회좀 부탁하세요
없다면 보험사에다가 입원기록 전화해서 조회해달라하세요
일단 먼저 사고접수 하셧다가 질경우 리스크를 생각하셔야합니다
나중에 사기로 쳐넣던지 하는건 뒤에 문제구요 최대한 글쓴분 피해적은 경우로 일을 진행하셔야합니다
하... 병원에 입원할정도로 쳤는데, 어떻게 모를수가 있지...?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요... -_-
나이롱 환자거나, 꾼이거나... 근데 언젠진 기억이 나세요..? 혹시 차에 블랙박스는 없으신지...
일정 충격 주면 녹화가 되긴 하던데요.
블랙박스 확인하고 연락준다고 하세요. 이상하네.. -_- 황당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