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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3~4번 타본 초보입니다.
렌탈샵에서 남의 옷이랑 신발 빌려입기 싫어 이번에 장비 다 구매했는데요...
본 사람들이 구리다고 반품하랍니다 ㅜㅡ
커스텀 154 캠버보드(노랑), 말라비타 est-toils of man(검정베이스에 회색그림), 이온(블랙) 이구요..전부 1011입니다.
지인들이 비싼거에 비해 눈에도 안뛰어서 다른사람들이 렌탈해서 타는줄 안답니다. 특히나 부츠같은 경우는 무조건 렌탈한거 같답니다 ㅜㅜ
전부 반품하고 다시 사라네요ㅜㅜ.
썩 맘에드는 디자인은 아니었지만, 패딩도 노란색이고 고글도 노란색이라 나름 깔맞춤 한다고 샀는데요..이게 렌탈한것처럼 보일정도 인지요??
또 바인딩 결합방법 찾다보니...est 바인딩은 잘 풀린다는 글도 몇개 보았는데요;; 이것때문에 반품하고 싶다는 생각이 좀 들기는 합니다.
반품을 하게된다면... co2 화이트 + 이온 하이트로 구매할려고 하는데요..여기에 어울릴만한 데크가 있는지요?? 테크나인 데크중 파란베이스에 눈사람 그려져있는 데크 이쁘던데^^;
정말 잘 풀리는지와 혹 반품할 경우 추천해주실 데크 부탁드립니다^^ 역캠말고 정캠으로요^^;
순간 욱 했음....-_-;
다른사람들이 그런말 들었으면 욕먹는건 지인들일듯...;;
남들 눈에 비싸게 보일려고 보드 타시는거 아니잖아요. 아마 지금 입으신 보드복 가격 말해줘도 안타시는 분들은 이해 못해요. 남들이 어떻게 보던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본인만 즐거우시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