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질만하는 마눌님이랑 이제 턴돌기 시작하는 2년차 보더입니다...
일마치고 저녁 약속있어서 나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보드샾에 들어갔더랬죠...
조명에 빤짝빤짝 거리는...이쁜 녀석들이 많았습니다....
순간 정신이 멍~~해졌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제 차에 보드셋트2개가 실려 있네요... ㅡㅡ;;;
마눌님은 버튼 커스텀데크, 민트 부츠, 바인딩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젤싼거라던데...
전 캠퍼 pop 데크, 프리스탈바인딩, 모토.......
하아~~~이거참...조금있으면 시즌 끝인데...이건또 뭔가~~~싶네요... ㅜㅜ
ㅎㅎㅎ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