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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x팝 클럽에 어제 남긴글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옛생각이 나서 적었던 글인데....생각보다 재미있어 하시는거 같아서....
한번 읽어보시라구욤ㅋ
오늘도 어김없이 앙뇽하십니다
퇴근 7분전이네욤! ㄲㅑ~
그냥 뜬금없이.............라기 보다....................
이번달 카드 명세서를 보다가.............질러놓은 장비의 마지막 할부............를 보며......생각이 났네욤...
일단 제가 보드를 타기 시작한건 이렇습니다...
0809 첫시즌 - 낙엽 배우다가 치골 골절로 시즌접음
0910 두번째시즌 - 다시 낙엽배우려고 했지만 치골 골절의 아련한 추억으로 공포를 이겨내지 못하고 시즌접음
1011 세번째시즌 - 말이 세번째, 결국 다시 낙엽부터 턴까지 익히고 있음.......
무튼,,,이런 제가 작년 10월에 장비를 지르러 갔을때 입니다...........
데크를 보려는데 샵 직원분이 묻습니다.
직원 : "레귤러세요? 구피세요?"
나 : " 읭??? 전 낙엽 인데요?"
끌끌끌,,,,레귤러,,구피,,,,기술이름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너 카빙은 하냐? 뭐 이런질문으로 이해함;;) 아무튼 주변친구들이 별로 하나도 저를 창피해 하던 기억이 납니다... 낄낄낄....................................-_-
아...이분 멋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