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다년간 쌓아오던 장비 및 의류를 중고장터에서 처분 중인데...
참... 잼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1. 개념없는 애기들...
- 그냥 졸라요... 개념 없이 조르네요... 새벽 4시에도 조르고... 올린가격에서 70%깍아 달라고 조르고..
문자도 말을 이상하게 줄여서 뭔 말인지도 모르게 보내고... 원하는 대로 안해주면 이상한 문자 보내고.....
그냥 떼 쓰네요.... 이거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ㅡ ㅡ
기억남는 문자는.... 판매자님하~~~!!! 얼마까지 해줄수 있삼 ㅋ??? (이런 쌍눔시키... 내가 삼촌뻘은 될거 같은데....)
2. 일부 여자분들...
- 네고해 달랍니다... 네고해 드리지요... 다양한 각도의 사진을 원합니다.. 보내드립니다..
직거래 하잡니다... 보아하니 자기집 근처인데 제가 이동동선을 변경해 해드리기로 합니다.
그 와중에 여러 문자 들어옵니다... 그냥 택배 거래 하자.. 바로 사겠다...
꼴에 의리 지키자고 첫여자분과 계속 거래 하기로 하는데...
난 이제 거래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여자 분 왈 : 감사합니다... 살지 안살지 생각해 볼께요...
이런 XXX 같으니라고....
3. 짝퉁 의심하는 사람
의류 한벌 올렸더니 계속 진퉁이 어쩌니... 짝퉁이 어쩌니... 진퉁이라면 괜찮은 가격 같다느니...
아니 뭐... 옥션 리바이스도 아니고.... 그래서 안판다고 문자 보내니까... 욕을 하는... ㅡ ㅡ;;
4. 못 믿으면 거래하지 말자
안전거래를 하던지.... 자기가 먼저 돈 입금 해놓고.. 5분에 한번씩 문자 보내는 사람...
택배 보내고 송장번호 찍어 줬으면 좀 믿던가... 계속 조회가 왜 안되냐고 닥달함... 조회가 왜 안되는지 내가 아냐...
이사람하고 문자 80통 주고 받음.
그 밖에도 절라 많은데..... 아.... 적당히들 좀 했으면....
많이 속고 사신 분들인가 보네요.
ㅎㅎㅎㅎ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