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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까이 창고에 묵혀놨던 흰색(베이스, 탑 모두 흰색;) 데크를 꺼냈습니다.
내일 정말 오랜만에 스키장 가는거라....
왠걸..
뽀얀 흰색 데크가...
탑시트쪽은 누렇게 뜨고 ㅡㅠ
바닥쪽은 저도 몰랐는데 기름 때 같은게 엄청 껴서 완전 진흙탕에서 보딩한것처럼 엉망이 되어있네요...
꽉 짠 걸레로 탑시트, 베이스 다 닦아봤지만 잔때만 닦이고
누렇게 떠버린 탑시트와, 갯펄에서 놀다온 베이스는 하얀 이를 드러낼 생각이 전혀 없는듯..ㅠㅠㅠ
아무생각없이 예전에 프라모델 때문에 사놓은 라이터 기름을 탑시트와 베이스에 뿌리고 휴지로 문댔더니
베이스에 낀 때들은 말끔(!!!)하게 닦이네요. 다만 휴지가 많이 소모될듯;;
근데 진짜 라이터 기름으로 이래도 될런지 ㅡ.ㅡ;;;
탑시트 누렇게 뜬건 대체 어찌해야 하나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