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에 올라와있네요
실제 작전시간에 찍은거랍니다
작전 펼치는 UDT대원들 사진 보니
진짜 레인보우식스 같은 게임이나 영화의 한 장면인 듯한 느낌이 드네요;
어쨌거나 다들 생명엔 지장 없어서 다행이고, 다치신 분들은 어서 쾌유하시길 빕니다.
진압작전을 위해 고속단정과 링스헬기가 여명에 맞춰 삼호주얼리호에 다가가고 있다.
이후 작전에 들어간 UDT 작전팀이 쾌속선을 타고 삼호주얼리호 옆으로 접근해 배에 승선했다.
고속단정이 삼호주얼리호 선미에 접근한 뒤 UDT 작전팀이 선내로 진입하고 있다.
UDT 대원들은 배에 승선을 한 후 일렬로 늘어서
선교로 통하는
계단을 확보해 나갔다.
선내에 진입한 UDT 작전팀이 해적이 은거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한 선교 조타실로 이동하고 있다.
대원들이 AK소총과 기관총으로 무장한 해적을 제압하기 위해 조타실로 돌입을 하기전 대기하고 있는 긴박한 순간을 담은 사진도 공개 됐다.
UDT 작전팀이 삼호주얼리 선교 조타실에 진입하기 직전의 모습.
배에 인질로 잡혀 있던 선원들이 조타실을 뛰쳐 나오며 대원들의 보호를 받는 모습도 보였다.
UDT 작전팀이 해적을 진압한 뒤 선원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납치됐던 선원들이 구출된 뒤 외부 갑판에 나와 안도하고 있다.
작전을 마무리하며 제압된 해적들을 대원들이
감시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됐다.
UDT 작전팀이 삼호주얼리호를 해적으로부터 완전히 장악한 모습.
선체 곳곳에 총탄자국이 긴박한 구출작전 순간을 짐작케했다.
쩐다...
우리나라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