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짜리가 박살난것도 아니고 30은 -_-...

7:3이란게 정형화 되어있는것도 아니구요

슬로프 중앙에 서있는거에 대한 책임도 있고,

스키 수리 후 영수증에 찍힌 금액을 기준으로 나눠서 배상해드리면 될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런건 좀 아닌듯.

그놈의 한장비로 천년만년 탈 것도 아니고......

신품가로 안 부른게 그나마 다행인듯한뎅...

평생 탈건 아니지만 당장 자신의 장비가 사용불가능할 정도로 데미지를 입는다면 누가 그냥 고이 보낼까요?

수리 가능하다면 수리비 정도 물어주는건 맞겠지만

수리 불가능이라면 어느 정도 네고해서 물어주는게 맞을듯 하네요.

더군다나 님이 뒤에서 부딪힌거라면 님 잘못이 크다는 말이니

그 분 말에 수긍 못하시겠으면 님이 그 스키 가격 알아보시고

현재 가격이 얼마니 얼마 정도 나올거 같다. 그러니 이 정도 생각하는데 괜찮으시겠느냐고 물어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일단 사정을 말하고 대화를해보려했는데 전혀안되네요... 무조건 30달라면서...

현금없다니깐 그럼 자기샵와서 30만원카드결제하라네요...

그리고 뭐 막말로 자기가 드러누우면 어쩔꺼냐고이라고... 훔.....ㅡㅡ;;

또 돈주고 자기스키가져가서 수리해서 팔면 10~20은 받을꺼라고하는데...

헐..수리해서 팔라는 얘기는 수리해서 그냥 타면 된다는 얘긴데..

결국 고소로가서 법원에서 판결이 날것같네요.. 이런경우는 형사사건인가요 민사사건인가요??

그리고 진단서랑 하루에 스키렌탈 비용 2만원까서해서 보낸다고하네요..

아픈몸으로 스키탈려는건가.......

어떻게 대응을해야하는지...답변 부탁드립니다

자기샵에 와서 카드결제해라.. 

진상한테 걸리신듯..-_-

제 생각에도 그분의 피해보상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마지막에 남긴 그 멘트..

''샾에 와서 카드결제해라..." 아 이말 정말 재수없네요..

그냥 좋게 적당한 선에서 서로간에 합의 하면 될것을..이런걸 건수로 생각하고 한몫 챙기려는 족속들...

한심하고 인생이 불쌍할 뿐이네요..

왠만하면 이런소액가지고 법으로 가는게 너무 웃기지만 어이없게 요구할경우 그냥 공탁거시는게 속편할겁니다.

어차피 민사이니 이런 소액건은 서에서도 달갑게 보지 않으니 질질 끌리다가 결국은 두손들겁니다..

암튼 좋게 해결 잘 하시길...

일상상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접수하세요 보험에서 대인, 대물 처리 해줍니다.

그리고 자기장비가 테러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수리비 안받을것인지 그나마 사람이 안 다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일단 스키수리 다시한번 알아보세요. 한국에서 80%이상은 히마존 이라는 튜닝 샵에서 가능합니다...

심하게 죽은 스키 보드 아닌 이상 70-80%정도 수리 가능합니다...다시 한번 수리 여부 확인 해보세요..

그리고 수리해서 팔면 10-20만원이라고 하던댕...ㅋㅋㅋ수리비 30만원 달라고하면 수리안해주고 그냥 그스키를 10만원 주고 사요

그럼 모 ㅋㅋㅋ 그리고 소송건으로 접수했다고 하니 수리 내역은 정말 유명한 수리전문샵에서 견적뽑아서 증거 자료 만들고

예전에 법안이 바껴서 슬로프 위에선 누가 들이박고 누가 받히던 상해는 무조건 50:50으로 하기로 되엇던걸로 기억하는데 , ,

한번알아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