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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야간반은 정말 사람이 너무 없내요. ㅎ,.ㅎ
심심한데 뭐하고 있어야 잼있을까요?
금요일 주말인데 손님 너무 없내요. 평일보다 못한듯... 왜지? ㅎ.ㅎ???
아 심심하다
김치사부알면 기다리는중~~ 아웅 빨리 익으란 말이다!!!
헉!!! 그럼 8시에 퇴근을 하시는거에요?
일반인 출근시간인데... ㅎ.ㅎ 낮밤이 바뀐 생활이 좀 힘들긴 하지만 햇빛을 못봐서리...
그래도 전 밤에 일하는게 천성에 맞아서 버티고 있내요.
그나저나 아까 손님이지만 놈이라고 할께요.
방에 오바이트하고 갔어요. 장사도 안되서 승질나 죽겠는데
젊은놈 두놈이서 들어가더니 좀 쿵쿵소리 나더니 노래소리는 안들리고 좀지나서 가는데
안녕히가세요~~ 인사해도 모른척 휘리릭나가서 식물적인 직감으로 방을 보니 빈대떡이!!! 아웅!!!
나가서 잡을까 생각하다가 그냥 한숨만 쉬며 있었내요.
젊은놈이 왜 방에다 그짓꺼리를 해놓는지.
헝글님들중 술취해서 실수한 가장 부끄러운 일은 어떤게 있으세요?